*만수르 한국인 댓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자회사가 한국 정부를 국제중재에 공식 회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IPIC의 회장 만수르에 대한 과거 한국인의 몰지각한 댓글이 새삼 화제다.
만수르는 세계적인 부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만수르의 SNS에는 그의
만수르 구걸 댓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의 구걸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아랍 네티즌은 해당 구걸 댓글에 대해 "난 한국어를 읽을 수 있는데 몇몇 한국인들이 만수르에게 돈을 요구해서 실망스럽다"란 글을 남겨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만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국제적 석유재벌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들이 구걸 댓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국 네티즌은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만수르 형 나 1억원만” “만수르, 저 치킨 사먹 게 2만원만” “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 주세요”라며 한글 댓글을 달았다.
이 글을 본 또 다른 네티
만수르 구걸 한국인
국제적 재벌로 잘 알려진 만수르의 SNS에 일부 한국인이 구걸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게시판에는 만수르 인스타그램에 구걸하는 한국어 댓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형 나 1억원만" "만수르, 저 치킨 사먹 게 2만원만" "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 주세요"라는 한글 댓글을 달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