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24년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도 오션스위츠와 제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중앙센터 서광석 센터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4일에는 송지영 제주센터장의 센터 현황과 운영 사례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2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참여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초등학생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인솔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38회째를
서울대 치과병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국내외 공공의료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연중 총 5회 시행됐다.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진행되는 본 활동은 올해 20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검진, 발치, 충치 치료 및 구강 보건교육까지 제공했다. 2017년부
전국 46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 참석
신협중앙회가 '2023년 사회적금융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진행 이번 행사는 신협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보인 조합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46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적금융 우수 추진과 신협
서울대치과병원은 8일 병원 신관 1층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수술비 기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 1억 원을 서울대치과병원에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해당 기금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병원 신관 1층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오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맞아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치과버스 이동 검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서울노인복지센터(안국동 소재)에서 약 200여 명의 틀니 사용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과버스 틀니 무료 검진 및 올바른 세정 등 틀니관리법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이뤄졌다. 보철학회 치과버스에서 의료진이
제 4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유통업계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박스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밀알복지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4년에 걸쳐 기부금 총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날 장애인 구강 진료 컨트롤타워인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재단은 2018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중앙장애인구강센터 건립 등 장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 협약식을 23일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와 서울대치과병원점 파트너(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20억 원, 100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오픈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스타벅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문을 열었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인 고용증진을 실천한 매장이다. 이 매장의 장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센터를 방문한 장애인 환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02년 장애인구강진료실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돼 2019년 1월 1일부터 임시 진료를 해오다 지
의료 빅데이터는 정밀의료를 실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특히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치료가 어려운 중증장애인·희소난치 질환자들에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빅데이터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장애인들에게 가장 흔한 질환이 치은염·치주염인 데다 장애인 구강검진율은 22.2%(2015년)로 비장애인보다 10%포인트 이상 낮다. 장애 자녀를 둔
라이나생명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자사의 이름을 딴 ‘라이나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부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건립지원금으로 4년간 총 20억 원을 기부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서울대학교는 치과병원 내 진료센터 명칭을 ‘라이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명명하는 명명식을 전날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앙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부임한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내년 공공 의료 계획에 대해 이 같이 강조했다. 진료비 부담으로 치과치료를 조기에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진료의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는 목표다.
20일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전신
서울대치과병원은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의원)이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인 한 원장은 현재 고향인 의정부에서 29년째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생계가 어려운 어린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