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아출판은 AI 기반 수학 교육기업 라이브데이터와, 교학사는 실과정보교과에 특화된 AI 코스웨어 플랫폼인 ‘코짐’을 운영하는 코더블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능률VOCA’ 시리즈, ‘튜터’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NE능률은 ‘마타수학’의 비트루브와, YBM은 1대 1 온택트 퍼스널 티칭 서비스 ‘밀당PT’를 운영하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와, 미래엔은...
이번에 매각 대상에 오른 국세물납증권 종목은 46개로 교학사, 남일전지상사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19일 서면으로 개최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제2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국세물납증권은 국가가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받아 국가가 보유 중인 증권을 뜻한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역사교과서가 이념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있었고, 2013년에는 좌파 단체들이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 미화라며 교과서 채택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면서 "정부가 선택권을 주자는 취지에서 여러 검정교과서 중의 하나로 국정교과서를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그...
클래스메이커와 교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은 업체는 △금성 △YBM △교학사 △지학사 △대교 △김영사 총 6곳이다.
티처빌은 앞으로 수업 콘텐츠 제휴를 위한 출판사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검정교과서 연계 교사 연수도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스메이커’는 AI 기반 초등수업공유 플랫폼이다. 20만 개의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및 수업 자료를 기반으로 AI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향상된 접근성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랑 전시장을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중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공식 딜러인 교학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전체면적 4006m²(약 1211평), 지상 10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선다.
최대 33대까지 수용 가능한...
이 곡은 2009년 교과개정으로 검인정을 통과한 교학사 초등학생 3~4학년용 음악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현재는 해당 교과서가 검정에 불합격해 아이들이 이 노래를 배우고 있지 않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한예찬은 저작물은 15일 기준 113개에 달한다. 종교 관련 노래와 동요가 대다수다.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이 회장은 △서부간선도로의 일반도로화로 인한 서울시 설계도 변경 요청 △교학사 지하차도 조기 개통 △현대홈타운 지하차도 신규 노선 신설 등을 제안한 상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대한 해법도 고민 중이다.
그는 “ 코로나19로 디지털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G밸리 입주기업들 간 상생 방안을 찾고 있다”고...
특히 국어와 영어 과목은 금성출판사, 교학사, 미래엔, 지학사, 동아출판, 비상교육, 창비, 천재교육, NE능률, YBM 등 교과서 출판사 별 강의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따라 강의를 선택 수강해, 학교 내신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교과서 개념을 꽉 잡기 위한 3단계 학습구성으로 제작됐다. 단원별 필수 개념 정리, 교과서 지문...
중등 4개 교과서(비상, 교학사, YBM, 서울교과서)에 수록돼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V 코드이노는 코더블의 코드이노보드, 소프트센의 코딩학습지원서비스에 더해 실습용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실습 콘텐츠는 총 24차시의 실습 과제로 구성됐다. 교육기관은 V 코드이노만 구입하면, SW피지컬교육에 필요한 코드이노보드, 학습시스템(LMS, Learning...
교학사가 '일베 합성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교학사에서 제작한 한국사 교재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었다. 이런 사실은 온라인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해당 사진이 게재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사진에는 과거 방영된 KBS2TV 드라마 '추노'의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 얼굴을 합성한...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출판사별로 보면, 지학사 6명, 교학사, 천재교육 각 4명, 금성출판사 3명, 미래앤 2명, 동아출판, 비상교육, 리베르스쿨은 각 1명씩만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는 여성독립운동가가 아예 수록되지 않은 출판사도 있다. 비상교육이 0명, 교학사, 동아출판, 좋은책신사고, 천재교과서 각 1명, 지학사, 매래앤, 금성출판사가 각 2명씩 언급돼 있다.
김...
국정 역사 교과서로 수업을 하겠다고 밝힌 서울디지텍고는 2014년에도 우 편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 채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디지텍고 곽일천 교장은 7일 졸업식 겸 탄핵정국 관련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정치적 음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곽 모 교장은 이전에도 홈페이지에 '법치주의를 훼손한 탄핵의 문제점', '비논리적이고 규정 어긋난 탄핵심판' 등의 글을 게재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 우 편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 채택하고 작년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한 '친일인명사전' 비치를 거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현행 검정교과서의 경우, 중학교 ‘역사’ 집필진은 최소 8명(교학사)부터 최대 20명(두산동아) 등 평균 12.4명이고,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최소 5명(리베르)에서 최대 9명(천재교육) 등 평균 7.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기존의 검정교과서 보다 많은 집필인력과 학계의 명망 높은 전문가로 집필진을 구성함으로써 최신 연구결과 등 역사적 통설을...
그는 “정부가 국정교과서의 표본으로 삼으려는 교학사 교과서는 일제 식민지 지배 덕분에 근대화했다고 미화하고, 친일파의 친일행적을 의도적으로 왜곡, 누락한 교과서”라며 “무려 2122건의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교과서를 국정화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것 자체가 ‘국민모독’이다”고 했다.
그는 “99.9%를 부정하고 0.1%만이 정상이라는 박근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하는 권희영 교수 쪽은 교학사를 제외한 7개 역사교과서에 북한의 잔학무도한 대남테러가 전혀 기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정화를 반대하는 이신철 교수와 조한경 회장 쪽은 좌편향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국민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과 김 대표가 주장한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또한 지난번에 정부가 국정교과서처럼 만들고자 했던 교학사교과서와 박 대통령이 극찬했던 뉴라이트 교과서를 와서 보시라. 그 교과서들이 일제식민지시대를 어떻게 다루고 있고 친일ㆍ독재를 어떻게 미화하고 있는지 와서 직접 확인하시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야당에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교학사 교과서 사례를 들자, 김 대표는 “교학사는 국정교과서가 아니지 않느냐. 걱정이 되면 집필진 구성에 참여해라. 더 이상 옳지 않은 주장 하지마라. 이 문제는 국사편찬위에 맡기자”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도 국정화 논란에 대해 “현재 교과서는 우리 현대사를 태어나서는 안 될 정부가 못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얘기)...
사제지간 집필현상은 미래엔, 교학사 등 2개 출판사에서 나타났다.
미래엔의 경우 현직 동국대 교수(고려대 졸업, 한철호) 및 같은 대학 졸업생이 함께 집필에 참여(8명 중 5명, 62.5%) 하고 있었다. 고려대는 졸업 출신 교수와 교사가 절반(8명 중 4명)에 해당하고 특정 교수(한철호)를 중심으로 집필진이 구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교학사는 현직 공주대 교수(서울대...
결과적으로 8종의 한국사 교과서 중에 ‘우편향’의 교학사 것을 뺀 나머지 7종이 ‘좌편향’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교학사 것의 채택률은 0%, 나머지 7종이 100%다. 중도라 분류되기도 하는 지학사와 리베르스쿨 교과서 10% 정도를 빼더라도 90%가 된다. 정부나 보수적 견해의 인사들로서는 이 체제로는 ‘좌편향’ 일변도의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