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2차 교사선언'에 나선 전교조 전임자 71명 전원을 검찰에 형사고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처분에 반발해 조퇴투쟁에 참여한 교사 600여명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청에 징계를 요구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난달 27일 서울역에서 주도한 조퇴투쟁에 대해 위원
교육부가 전국 유치원의 원비를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에 2배가 넘는 사립유치원이 74개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유치원은 한달 학부모 부담액만 월 89만원이었다.
교육부는 28일 유치원 정보공시 전용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e-childschoolinfo.moe.go.kr)를 통해 2월 정기공시 내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