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대교 3년 연속 적자웅진씽크빅 전년 대비 영업이익 7억 6344만 원 소폭 증가
에듀테크 기업들이 작년 매출을 속속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찍이 기술 투자를 마친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 매출 상위 세 개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냈다.
5일 교육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원이 감사보고서를 내며 주요
장평순 교원 회장의 장남인 장동하 교원 기획조정실장이 후계 구도의 5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교원그룹이 최근 부동산(투자)과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합병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핵심 계열사의 최대주주로 장동하 실장이 등극한 까닭이다. 장 회장이 건재한 데다 그룹 정점에 있는 회사 지분을 꽉 쥐고 있는 탓에 승계 구도가 완전히 결정됐
교원그룹이 부동산과 투자,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삼아 그룹 내 사업을 재편한다. 이를 통해 지속성장을 꾀하는 한편 교육과 비교육 사업 간 순환출자 고리도 완전히 해소해 투명하고 선진화된 사업구조로 전환한다.
교원그룹은 30일 각사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부동산ㆍ투자 관련 법인인 교원-교원프라퍼티-교원인베스트 3개사 간 및 교육사업법인인 교원에듀-교원크리에이
종전에는 스마트 학습지 구입 후 포장개봉만 하더라도 계약 해지가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포장 개봉 후 제품 훼손이 없다면 계약해지를 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교원구몬, 교원에듀, 교원크리에이티브, 웅진씽크빅, 아이스크림에듀, 천재교과서, 대교 등 7개 학습지 사업자의 스마트 학습지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학습지는 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언택트(비대면)’ 열풍이 중견, 중소기업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렌털, 침구 업체 같은 중견, 중소기업계에도 예외 없이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다. 대리점, 방문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들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판매 방식에 변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이날 SK매직은 모바
교원크리에이티브가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셀렉티브’와 손잡고 자사의 키즈리빙 브랜드 ‘아이나래’ 판매에 나선다.
16일 교원에 따르면 ‘아이나래’는교원그룹의 온라인 플랫폼 ‘마켓85’에서 기획한 자체 브랜다. 자녀 성장 단계에 따라 나이 및 공간별로 최적화된 아이템을 선별하고, 특색 있는 키즈 라이프스
교원그룹은 '크리에이이티브하게 즐기는 크나큰 미래 상상을 주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지난 4~5일 양일간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그룹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크레이에티브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경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