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환경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환경 인식 전환과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3일 오후에는 페스티벌 전야제로 인디밴드의 길거리 공연과 환경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24일 본 행사에서는 광화문 광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친환경...
전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심사위원인 이준희 국민대학교 교수,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광화문글판은 34년 동안 시민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매년 가을 편은 대학생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체육 꿈나무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을 기념해 보육시설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12일 충남 천안 계성원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팀장 △권역담당 △본부장 △사업부장 △지원단장 △지점장 등 계층별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정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가 기업 지속성장의 핵심가치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보호 실천의...
생명보험 제도 본질 사랑이야기 실천…'좋은 성장' 실현 목표
조대규 교보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조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현재 생명보험 산업은 성장성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기업 경영 전반에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5대 은행 직원 비중 여성 절반 넘지만 임원은 9% 불과 = 1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작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요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주요 생명보험(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8대 카드사(삼성카드...
교보생명은 조대규 부사장(사진)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조 후보자는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1964)은 지주사 회장 인사와 맞물려 있어 불투명하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달 12일 사의를 밝혔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김신(1963)·전우종(1964) SK증권 사장, 박봉권 교보증권 사장(1961), 곽봉석 DB금융투자 사장(1969),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1958) 등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전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보 체육꿈나무 3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맹(협회) 회장·임원, 종목별 장학생과 학부모·코치, 전문심사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체육 유망주를...
실제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2015년 디지털 팀장으로 입사한 후 줄곧 디지털 관련 사업을 맡으며 경영 수업을 받았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장남 신중하씨도 디지털 담당 직원으로 입사해 현재는 그룹데이터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현대해상은 “정 CSO는 현대해상의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한 장기 비전 수립,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디지털·AI...
지난 9일 구성된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대형사 최고경영자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이다.
유력시 되는 인물은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다. 전 기획재정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추위에서 연장자인 여승주 부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빠르면 20일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거론되는 유력 인사로는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 윤진식 전...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 임기가 끝나는 보험사 CEO는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보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등이다. 카드사의 경우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최원석 BC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의 임기가 곧 만료된다.
그동안 국내 금융사 CEO의 연임 여부는 대부분 실적에서 가려졌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적을 기준으로 할...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캐릭터 펭수,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캐릭터 꿈도깨비 '꾸미' 등이 참석했다.
편 사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교보생명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교보생명 보안 수준의 우수성은 물론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향후에도 교보생명은 고객정보를 다루는 금융회사로서 고객정보보호 관리에 완벽을 추구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오너가 직접 경영하는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이 대표적인 예다. 신 회장은 창업자의 보험정신을 중시하며 보수적인 경영을 하는 CEO다. 보험사 중 유일하게 자회사형 법인대리점(GA)을 설립하지 않은 이유도 보험 본질을 중시하는 신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오너가 있으면서도 CEO를 따로 선임한 곳은 업계 ‘메기’로 불리는 메리츠화재가...
생명보험사의 경우 △교보생명 3.9% △삼성생명 3.5% △한화생명 3.2% 등이다. 손해보험사는 △DB손해보험 3.58% △삼성화재 2.80% △현대해상 2.76% 순이다.
0%대에 그친 보험사도 적지 않다. △롯데손보 0.28% △MG손보 0.7% △악사손보 0.73% △하나손보 0.93% 등은 1%에도 못 미치고 있다.
기준금리가 상승함에도 불구, 성적이 지지부진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통상 금리가...
전날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 촉진과 자원순환 환경 구축에 적극 나선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내 폐핸드타월 수거...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교보GPT 도입은 생성형 AI인 챗GPT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 임직원의 AI 활용능력을 높이고 교보GPT를 고도화해 고객접점 AI 서비스로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해 9월 금융...
이 원장은 21일 여의도 모처 한정식집에서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교보생명 편정범 사장, 농협생명 윤해진 사장과 비공개 만찬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업계 얘기를 듣는 차원”이라면서도 “생보사의 핵심은 롱텀 자산운용인데 관련된 노하우를 살려보자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보험사에 ‘제 역할’을 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