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2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보다는 10일 느리지만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보다는 6일이 빠른 기록이다. ‘광해’는 38일만에 이 기록을 돌파한 바 있다.
이 작품은 휴먼 코미디 장르로서는 최초의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것은 물론 다른 영화들에 비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30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가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에 의상상을 비롯해 미술상 음악상 음향기술상 인기상 남우조연상 조명상 편집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영상기술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등 15개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총 2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했으며 그 중...
이 사진은 바다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뒤풀이 현장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이병헌의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다정해 보이는데 이민정이 질투하는거 아닌가 몰라" "두 사람 의외의 인맥이네" "너무 다정해 보이는 것 아냐?"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이병헌을 코믹한 배우라고 지칭했다.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추 감독은 “영화에서 이병헌의 역할은 코믹스런 부분이 많다”면서 “유치하지 않게 그리는 것이 중점이었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선 이병헌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코믹스럽게 갔다. 이병헌은...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왕을 대신하게 된 하선과 궁 안에서의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역사에서 사라진 15일 간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광해, 왕이 된 남자’ 티저 예고편.
왕 ‘광해’와 천민 ‘하선’의 1인 2역을 맡은 이병헌의 명품 목소리가 더해져 마지막까지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