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회계심사·감리 지적사례 13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개 사례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종속·관계기업 관련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자산·부채 관련 건도 4건이었다. 이외 매출 등 허위계상 2건, 재고·유형자산 2건 및 횡령 은폐를 위한 매출채권 등 기타 자산 허위 계상 2건, 주석 미기재 1건 등이었다
옵트론텍은 제네시스용 스마트 헤드 램프에 적용되는 MLA 8인치 Glass Wafer 양산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MLA(Micro Lens Array)용 8인치 Glass Wafer는 현대자동차에 Head Lamp를 공급하는 SL사에 납품될 예정이며, 올해 출시된 제네시스 GV80 및 GV80 Coupe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전 차종에 채용될 예
SBW생명과학이 9월 반도체 수출 호조에 강세다.
4일 오후 3시 2분 현재 SBW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20.39% 오른 5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BW생명과학의 장중 강세는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가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은 12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반도체
“러시아의 무기 생산 능력 제한 및 유동성 조이기가 목적” 튀르키예·핀란드 등 NATO 동맹국도 제재 대상에 포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러 정상회담 직후 러시아에 전쟁 물자를 공급하는 데 관여한 외국 기업과 개인들에게 대규모 제재를 부과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추가 제재 명단을 발표하며 러시아, 튀
SBW생명과학이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BW생명과학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액은 279억 원, 영업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230% 이상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2% 상승했고 매출원가율은 10% 이상 낮췄다. 베트남(광학 필터
삼성전기가 테슬라 전기트럭 카메라 모듈을 전량 수주했다는 소식에 옵트론텍이 상승세다.
옵트론텍은 8일 오후 3시 3분 기준 전날보다 10.48%(630원)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전기의 광학필터 및 프리즘부품의 공급업체다.
이는 대규모 수주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기가 미국 테슬라에 수조 원대 전기차
올해 1분기 광학필터 및 홀센서 등 기존사업의 호조로 흑자전환을 이룬 SBW생명과학(구 나노스)이 새로운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4일 홍진의 SBW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임직원과의 소통과 협업, 변화를 통한 업무의 혁신 등을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특히 홀센서 분야는 신규아이템으로
7일 국내 증시(코스피ㆍ코스닥)에서는 11개 종목이 상한가,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금호건설우, 태영건설우 등 건설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4.0포인트 상승한 97.2를 기록하며 기준선(100)에 근접한 것
나노스의 신용등급이 영업이익 흑자 달성, 재무개선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B-등급으로 상향됐다.
26일 나노스는 최근 나이스DNB가 실시한 신용등급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CCC+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나노스가 지속되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나노스의 영업이익 흑자는 2014년 이후 6년 만으로 광학필터, 홀센서 등 주요 사업 매출 증가가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17일 나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9532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4% 오르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
휴대폰 카메라 모듈 부품인 광학필터와 홀센서 등을 주로 생산하는 노스가 300억 원의 자금조달을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노스는 9일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조달한 300억 원을 바이오 신규 사업을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과 운영자금으로 각각 250억 원, 50억 원을 사용하겠다고 공시했다.
바이오 사업에 나선 배경은
나노스가 전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조치와 관련해 이는 현 대주주가 인수하기 전인 2015년에 벌어진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나노스는 “이번 증선위 조치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2016년에 인수된 이후 기업의 정상화에 주력했을 뿐 해당 위법사항에 대해 관여된 바는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 20일
삼성전자가 아이폰12를 견제하기 위해 차기 신제품 갤럭시 S21 출시를 당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노스의 광학필터가 채택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나노스는 2021년 1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S21에 스마트폰 용 카메라 광학필터를 납품할 예정이다. 앞서 나노스는 삼성전자의 주력모델인 S20과 S20노트에도 광학필터를 납품했다.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노스가 올해 기존 사업들의 호조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23일 나노스 관계자는 “생산시설 단일화를 통한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실적도 점차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8년도부터 진행해 온 바이오 관련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꾸준히 준비해 온 만큼 곧 사업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사
쌍방울 그룹의 나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29억 2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9억 4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나노스는 카메라 모듈 관련 부품사업의 호조세로 지난 1월과 2월에 월간실적으로 사상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화상을
6년 새 매출이 77% 급감하며 한계기업으로 전락한 나노스가 올해 1분기 흑자 반전으로 돌아선 가운데 연말까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노스는 1분기 별도기준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5억 원으로 작년보다 161.4% 급등했고
쌍방울 그룹의 나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95억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4%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로 25.6%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16억4000만 원으로 전 분기 대비 93% 올랐다.
올해 1분기는 코로나바이러스 이슈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인 카메라 모듈 관련 부품 부문의 실적 개선 영향을 받
나노스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월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광림, 쌍방울 등 관계사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나노스는 지난 2월 매출이 78억4000만 원으로 집계돼 38개월 내 월간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실적 증가에 대해 지속 순항 중인
대신증권은 25일 옵트론텍에 대해 2년 연속 최고 매출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2020년 삼성전자 향 폴디드 카메라용 프리즘 부품, ToF 카메라용 밴드패스 필터, 멀티카메라 비중 확대로 필름 필터 공급이 증가해 2020년 최고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
나노스가 올해 주력사업의 호조로 부진을 털고 사상최대 실적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아직 결산이 마감되지 않아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이달에는 월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곧 출시될 메이저사의 신규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