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22일 SBS에 대해 광소 수익 회복이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기존 대비 25.8%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는 파리올림픽 관련 수익이 반영 예정으로 예상외 흥행했지만, 애초에 기대감이 낮았던 탓에 선판매된 광고 슬랏의 단가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타 방송국
◇이마트
바닥잡기 타이밍
다소 아쉬운 8~9월 기존점 신장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의 증익을 예상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유니드
The Greener, The Higher
이-팔 전쟁에 따른 가스/비료가격 상승 헷지 가능
친환경 시장의 개화와 함께 하는 폭발적인 가성칼륨 시장 성장성
밸류에이션 확장 가능성과 실적 턴어라운드 감안 시 지금이 매수 적기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흐릿해진 개선의 방향성’이라며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를 6만2000원으로 기존 대비 11.4% 낮춰 잡았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톡비즈 및 웹툰, 모빌리티 사업부의 성장 둔화를 반영해 적용 밸류에이션을 낮췄다”며 “상장 자회사의 주가 하락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분 또한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
NH투자증권은 14일 카카오에 대해 상반기 중 예정되어있는 오픈채팅 탭 분리와 프로필 영역 개편에 따라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8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른 광고, 포털 사업의 기업가치 하락과 상장 자회사(카카오게임즈, 카카
◇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둔화 선반영 돼 현재 주가 PBR 0.6배 수준
단가 인상으로 2023년 이익 증가 가능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 밑도는데, 3분기 반영된 인센티브 비용 100억 제하면 충족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 롯데케미칼
3분기 실적은 전망치 크게 밑돌아
역 래깅 효과와 재고 관련 손실이 합산 약 3000억 원 발생한
IBK투자증권은 15일 에스엠에 대해 다각화된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5억 원, 144억 원으로 광고 비수기 및 드라마 제작 부재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대표 아티스트
NH투자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인 회사라며 목표 주가 14만 원을 유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15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건비 상승,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자회사 상장, 규제 등 각종 우려로 인해 주가는 하락했다”면서도 “여전히 높은 실적 성장률과 블록체인, 모빌리티, 엔터프라이즈 등 신규 성장 사업에 대한
KTB투자증권은 30일 네이버(NAVER)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가 52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콘텐츠 사업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에 부합했다”면서 “광고 비수기에 따른 서치플랫폼 매출 감소를 커머스 부문이 만회하면서 전사 매출은 전 분기와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카카오에 대해 모든 자회사들의 고성장 구간이며, 상장 모멘텀도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한 1조2500억 원, 영업이익은 81.6% 늘어난 1602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광고
KTB투자증권은 31일 네이버(NAVER)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52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중심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이커머스 헤게모니를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쇼핑과 일본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부문 적정가치를 각각 30조 원과 9조 원으로 제시한다”면서 “
DB금융투자가 26일 아프리카TV에 대해 1분기 광고 비수기에도 전년 대비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부터 주요 게임 광고주들이 신작 런칭에 나서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진했던 광
전 세계에서 가장 싼 인터넷 기업이다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강세장 속에 증권가가 아프리카TV를 주목하고 있다. 구독경제뿐만 아니라 광고매출에서도 실적 두각을 보이면서다. 지난해 회사는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증권가는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판단하면서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렸다.
아프리카TV가 이용자 참여 확대와 광고 매출
신한금융투자는 인크로스에 대해 21일 35%에 육박하는 영업이익 증감률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제시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00억 원, 영업이익은 25.2% 늘어난 4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추석 연휴와 함께 광고 물량 일부 인식이 4
현대차증권은 20일 IHQ에 대해 3분기 채널 경쟁 심화 및 대작 드라마의 부재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3000원에서 2500원으로 하향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IHQ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2% 감소한 192억 원, 영업손실은 5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한일
하이투자증권은 14일 이노션에 대해 4분기부터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차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광고 물량 기여로 기저 부담이 존재해 본사 매출총이익은 역성장이 지속할 것”이라며 “광고 비수기이자 TV 광고 시장 규모는 지난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시가총액 우상향 흐름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 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12억 원, 480억 원으로 광고 비수기이지만 지난 5월 론칭한 신규 광고상품 ‘톡보드’의 매출 기여로 전분기 대비해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DB금융투자는 에스엠(SM)에 대해 “아티스트 활동 공백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5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아티스트 활동 공백 영향으로 1분기 음반판매가 약 20만 장, 일본 모객 수는 30만 명으로 전년대비 감소해 본사
하이투자증권은 15일 CJ ENM에 대해 광고 단가가 안정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004억 원(YoY+6.7%), 930억 원(YoY+3.5%)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는 광고 비수기이지만
하이투자증권은 9일 카카오에 대해 신사업 수익모델 기대감이 더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비수기와 추석연휴 영향에도 플러스친구, 알림톡 등 카카오톡 메시지 기반 광고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며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거래액은 각각 51%, 165% 증가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