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대형 위성보다 더 넓게ㆍ더 자주 관측2027년까지 11대 위성 후속 발사
국내 최초의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후 2시 13분과 3시 44분경에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과 정상적으로 양방향 교신했다며 위성 발사 성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앞으로 기능별 점검
우리나라가 독자개발한 첫 번째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이 내일 우주로 갈 준비를 마쳤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를 24일 7시 8분 57초(현지시간 10시 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우주에 오른 국내 최초 민간 관측위성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이 지구 곳곳을 촬영한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이 제작한 소형 SAR 위성이 지구 상공 650㎞의 우주에서 보내온 영상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야자수를 형상화한 세계 최대 인공섬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 등 세계 관광명소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영상과 데이터를 민간이 처음으로 활용한다. 민간 기업은 이 정보로 대기오염 예측 등 기업체 컨설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에서 웨더뉴스와 '대기환경 분야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 및 정보의 첫
국내 첫 달 뒷면 촬영 사진…다누리 달 궤도 공전 1000회 날 찍어치올콥스키 크레이터 지역ㆍ슈뢰딩거 계곡 지역ㆍ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지역 촬영향후 달 지표 구성 성분ㆍ크레이터 내 봉우리 형성 과정 이해 자료로 활용달 표면의 입자ㆍ조성 분포 연구 위한역량 확보
국내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뒷면의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
북한이 6년 전 장거리 로켓에 실려 발사된 ‘광명성 4호’(북한 지구관측위성 주장)의 기념일을 맞아 우주 정복 의지를 강조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관계자들이 광명성 4호 발사 6주년을 맞아 밝힌 소감들을 전했다.
윤순영 부원은 “우주 정복을 위한 길은 오늘도 내일도 이어질 것이며 그 길에서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 1호’를 내년 6월 1일에 발사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우주ㆍ항공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미국의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와 세종 1호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세종 1호는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을 이용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우주센터
디지털 국토망 구축에 쓰일 국토위성이 고해상도 영상 촬영 등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영상 13점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엔 독도와 정부세종청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이집트 피라미드,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등 모습이 담겼다.
국토부와 과기정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5년부터 157
3월 카자흐스탄에서 쏘아 올린 차세대중형위성 1호(국토위성)의 관측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촬영한 고해상도의 관측영상을 4일 공개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위성으로 3
한국이 독자 개발한 500㎏급 차세대 중형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오후 3시 7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유스 로켓에 실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리 중형위성 1호가 102분 후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위성은 근지점 고도 484㎞와 원지점 508㎞의 타원궤도에 안착했고, 본체 시스템 등의 상태도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이어 지상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위성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이날 오후 3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 위성은 앞서 20일 같은 시각 발사 예정이었으나 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환경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천리안위성 2B호(환경위성)의 아시아 대기질 관측영상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기질 관측영상 서비스는 22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우선 검증수준이 높은 이산화질소, 에어로졸, 오존,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 등 총 7종의
한국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일정이 연기됐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는 20일 오후 3시 7분(현지시간 오전 11시 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 준비 중이던 ‘소유스 2.1a’ 발사체에서 문제가 발견돼 이를 점검하기 위해 발사 일정을
우리나라 첫 차세대중형위성(국토위성)이 3월 발사를 앞두고 발사 예정 장소인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해 현지 기준 발사장인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3월 20일 12시 7분경(한국기준 3월 20일 15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6일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및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과 공동개발하는 우주망원경 ‘SPHEREx’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SPHEREx는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에 대한 영상분광 탐사로는 세계 최초이다. SPHEREx는 지상에서는 지구
국립과천과학관은 21일 오후 5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실시간 관측 영상을 해설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목성과 토성의 공전주기는 각각 11.9년, 29.5년이다. 공전주기의 차이로 약 19.9년마다 하늘 상에 두 행성이 가까워진다. 하지만 두 행성의 공전궤도면 기울기가 다르므로 근접 시
국립과천과학관은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최대 활동시간인 13일 저녁 9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유성우 관측 영상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12월 초부터 중순 사이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더불어 연중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
10여 년에 걸친 환경위성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관측한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18일 천리안 2B호에 장착된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관측된 아시아 대기질 자료를 최초로 공개했다.
정부는 2008년부터 총 15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환경위성 사업을 추진한
우리나라 최남단 해양영토인 이어도가 5G로 연결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어도의 해양과학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 2G급 위성통신망을 5G급으로 확대하는 등 안정적이고 신속한 통신환경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 등 해양ㆍ기상현상을 감시하고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해양과학 연구거점으로 2003
올해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해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천리안위성 2B호'를 활용한 해양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본원에서 ‘해양위성 운영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양위성 운영동은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GOCI-I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