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팬택 대표이사가 팬택 청산을 막기 위한 2차 인수ㆍ합병(M&A) 추진을 호소했다. 이 대표이사는 인수의향 업체 개별 접촉을 통한 보다 신축적인 M&A 추진을 강조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팬택의 매각 관련 1차 관계인 집회에서 이 대표이사는 “회사의 회생과 채권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무자 회사에 관심이 있었던 국내외
(주)동양의 회생계획안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주)동양의 2,3차 관계인 집회에서는 (주)동양이 지속기업으로서 영업을 영위해나갈지, 청산의 길로 갈지 방향이 결정된다.
이날 회생계획안을 가결시키려면 채권자들이 보유한 총 채무1조600억원의 2/3에 해당하는 7099억원에 달하는 위
동양인터내셔널의 배상비율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동양인터내셔널와 관련된 제1회 관계인집회가 열린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제3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1회 관계인집회에서는 조사위원으로 나선 안진회계법인이 중간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동양인터내셔널의 변제율(배상비율)이 9~10%으로 기존 예상보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