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관객수 9428명으로 영화 '베테랑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5일 개봉한 영화 '룩백'은 만화 '체인소 맨'의 작가로 유명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 만화 '룩백'을 원작으로 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만화를 좋아하는 두 소녀 후지노와 쿄모토의 아름다운 우정과 성장을 그린 영화로, 비교적 짧은 57분의 상영 시간 동안 수많은 관객의 마음을...
당시 공연 실황을 담은 '임영웅ㅣ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도 극장에 개봉해 누적 관객수 26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임영웅의 리사이틀 개최 소식에 팬들도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추석에 좋은 선물을 줘서 감사해요. 기대가 됩니다", "임영웅 영웅시대에게 멋진 추석 선물을 전해줬네요", "너무 좋아요. 티켓팅 전쟁이 또 일어나겠네요....
영화 ‘베테랑2’가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같은 날 오전 9시 기준 ‘베테랑2’가 누적 관객수 400만1565명을 돌파했다. 개봉 6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올해 1000만 영화인 ‘파묘’(9일), ‘범죄도시2’(7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전편인 ‘베테랑’(9일)보다 빠른 속도이다. 이와 함께 손익분기점(400만명)도...
한편, 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ㅣ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영웅시대(팬클럽 명칭)를 비롯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7일까지 누적 관객수 22만5425명으로, 누적 매출액 6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OTT 서비스를 통한 영화 감상의 일상화, 대면 서비스가 사라진 영화관, 경기 침체 등 1000~2000원 티켓값을 내린다고 드라마틱하게 관객수가 늘어나길 기대하긴 어려운 요인들이 상존한다"라며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향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이 티켓값을 기꺼이 지불할 만한 영화를 다양하게 상영하고 한국 영화 자체에 대한 기대치를...
중박영화 탄생으로 팬데믹 이전 매출액 평균 상회'퍼펙트 데이즈' 등 영화제 수상작ㆍ독립영화 인기
'핸섬가이즈', '탈주', '파일럿' 등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영화들의 선전으로 7월 한국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7월 한국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7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534억 원이다....
또 '악의 평범성'이라는 철학 개념을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라며 "하지만 영상 문법에 익숙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가 충분히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수준이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역시 누적관객수 53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6월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개봉한 한국영화 중 '하이재킹'이 유일하게 매출액 100억 원 및 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
지난달 한국영화 매출액은 총 327억 원이었다. 코로나19 기간이었던 2017~2019년 6월 한국영화 매출액 평균(587억 원)의 55.8%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영화 관객수는 346만 명으로 집계됐다....
제작 관계자는 "2020년 기획한 뮤지컬 공연이 좀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영화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소재 영화가 연속해서 개봉하는 현상에 대해 한 영화계 관계자는 "원래 영화는 프로파간다적 성격이 강해 선전 용도로 많이 활용됐다. 히틀러가 영화광이었다는 사실은 너무 유명하다"라며 "특히 독재자들은 영화를 통해...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하이재킹’은 누적 관객수 1,00만 406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10일 만의 기록이다.
‘하이재킹’은 개봉 후 9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나 ‘인사이드 아웃2’ 등 대형 외화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오로지 입소문을 통해 얻은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22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0만 관객 돌파까지 걸린 시간이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년)보다 7일이나 짧았다. 앞서 '인사이드 아웃'은 국내 개봉 당시 최종 관객 수 497만 명을 기록했다. 지금 추세라면 전편의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켈시 만 감독이...
즐길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KCON’은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프랑스, 멕시코, 호주, 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13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모은 오프라인 누적 관객수만도 무려 183만여 명에 달한다.
CJ...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인사이드 아웃2’는 77만 7,0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35만 1,430명을 넘어섰다. 개봉 4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2024년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이며 올해 외화 중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9일)을 가진 ‘웡카’보다 5일 빠른 속도다.
또한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의 7일, 국내...
한편, 독립ㆍ예술영화 시장에서는 코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일본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10ㆍ20대 젊은 관객층의 지지를 얻으며 지난달 13억5870만 원(관객수 13만4548명)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5월 CGV를 통해 단독 개봉한 바 있다. 올해 4월 재개봉했는데, 재개봉 매출(42억2074만 원)이 개봉 시기 매출(14억6892만 원)의...
개봉 이틀을 남긴 시점에서 이미 10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2015년에 개봉한 피트 닥터 감독의 '인사이드 아웃 1'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을 의인화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11살 소녀 '라일리'가 느끼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캐릭터로 만들어 한 소녀의 마음의 풍경을 기발하게 재현한 것.
속편의 연출을 맡은 켈시...
특히 10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중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17년간 총 15편이었다. 평균 1편도 되지 않는 셈이다.
영진위가 발표한 '2022년 한국 영화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학 연극영화과 여성 졸업생은 전체의 59%지만, 영화산업 내 여성 스태프는 43.6%다. 감독급 스태프 중 여성 비율은 20% 이하로 떨어졌다.
감독급...
이 콘서트는 몽골의 인기가수 다바이다샤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관객수는 약 3만5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 스폰서 참여를 시작으로 몽골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몽골의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해 현지 시장에 맞춘 판촉 활동을 펼친다.
또 몽골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현지의 문화와...
지금 충무로에는 영화와 관객들이 서로를 진지하게 마주 볼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모두가 우는데, ‘범죄도시 4’만 웃고 있다. 비정상적 상황이다. 언젠가 영화관은 ‘극장에서의 체험’을 중시하는 일부 영화광들의 공간이 될지도 모른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서 “영화도, 영화관도 개혁해야 한다”라는 차이밍량 감독의 말이 귓가에 계속...
마동석은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000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여기에 개봉 4일째 121만9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일일 관객 수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범죄도시4’ 의 흥행에 힘입어 이전 시리즈까지 재관람 열풍이 불며 시리즈 세 편 모두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10위권 내에 진입(9일 기준),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