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개발 주역으로 꼽혀온 김세훈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이 '올해의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홍보부문에는 곽용섭 쌍용차 홍보팀장, 볼보코리아 홍보담당인 양재익 프레인글로벌 부장이 선정됐다.
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20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 4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11일 쌍용차는 예병태 대표이사가 전날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방문, 근무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회사의 생존을 위한 정상화 방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이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