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인디고가 활동을 중단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음악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2002년 '여름아 부탁해' 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디고가 유희열편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인디고 곽승남은 MC 유재석으로부터 "활동을 그만 두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곽승남은 "1집 '여름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씨엘씨가 18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씨엘씨 데뷔곡 '페페'는 신나는 레트로풍 분위기의 소울풀한 댄스 넘버로,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양갱이 공동 작곡한 작품이다. 바람둥이 '그'에게 당당한 일침을 날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렇다면 큐브엔터에는 씨엘시 외에 누가 있을까.
2006년 8월 설립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 상장을 통해 글로벌 메니지먼트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는 11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회사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속 연예인들의 가치를 감안하면 이미 국내 빅3 매니지먼트사들과 견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번 상장은 큐브엔터의 가치와 인지도를 더욱
큐브엔터테인먼트(회장 홍승성)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한국 거래소는 24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큐브는 24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우리스팩 2호)와의 합병을 통해서 코스닥 시장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한 것.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스팩2호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최근 CU미디어와 합병을 선언한 IHQ는 종속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그룹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코스피 상장 콘텐츠사업 지주사 IHQ는 종속회사에 관한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스팩2호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공시돋보기]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아이에이치큐(IHQ)가 씨유미디어(CU)와의 관계를 9년 만에 청산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HQ는 CU미디어의 주식 10만9398주를 43억15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90%에 해당한다. 처분 후 IHQ가 보유한 CU미디어의 지분은 없다.
CU미디어는 코미디TV,
엔터테인먼트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국내 엔터사의 실적이 안정적 흐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에스엠과 와이지 등 대형 연예기획사 등의 주요 수익은 중국 등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어 해외 활동량 증가에 초점을 맞춰 해당 종목의 성장성을 가늠하고 있다. 에스엠과 와이지의 해외 수익 비중은 70%에 육박한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한화투자증권은 27일 IHQ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데 이어 소속 아티스트 김우빈과 비스트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연구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편입으로 올해 연결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5%, 473.3
KDB대우증권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회사로 최종 선정돼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말 IHQ의 계열사(지분 50.01%)로 편입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국내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받는 등 기업공개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지 약 1개월만에 KDB대우증권을 대표 상장주관사로 최종 낙점했다
엔터주가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불리기에 한창이다. 시장 경쟁 심화로 실적 성장의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적극적인 외형 확대를 통해 수익원을 다양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SM C&C, M&A로 공룡 엔터=대표적 기획사는 SM 엔터테인먼트다.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등 한류그룹을 대거 보유한 SM은 계열사 SM C&C를 통해 연기와
콘텐츠 사업 지주사 IHQ와 글로벌 K팝 강자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투자제휴를 맺는다. 매니저 출신 거물 제작자 정훈탁, 홍승성은 ‘큐브-IHQ 연합’을 음악업계 빅3, 나아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IHQ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큐브엔터테인먼트 주식9001주(50.01%)를 약 165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
SBS ‘짝’이 연예인특집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방송은 8.6%(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8.1%를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짝-연예인특집’에는 김진 빽가 배기성 빅죠 윤성한 곽승남 등 6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중 김진과 빽가가 각각 산부인과 의사인 여자 3호, 피겨스케이팅
'짝' 남자1호로 출연한 방송인 김진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진은 19일 방송된 SBS '짝' 36기 연예인 특집에서 "진짜 내 짝을 찾고 싶어 나왔기 때문에 다 밝히겠다"며 자신의 수입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나이는 마흔이다. 당당하게 '연봉 얼마다' 말하고 싶지만 사실 연봉이 아니라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빅죠가 40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짝'은 남자연예인 특집으로 김진, 코요태 빽가, 캔 배기성, 빅죠, 개그맨 윤성한, 배우 곽승남 등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일반 여성들이 출연해 짝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 시간이 되자 남자 2호인 빅죠는 래퍼답게 랩으로 자기소개에 나섰다.
그는 "외모로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진정한 짝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다.
19일 방송될 SBS ‘짝’은 연예인 특집으로 구성됐다. 제작진은 결혼 적령기의 남자 연예인 중 결혼에 대해 진정성을 가진 사람에게 애정촌 입소 기회를 제공, 남자 연예인 6명과 일반인 여성 5명이 6박 7일간 애정촌에서 펼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중 빽가는 ‘남자 6호’다. 빽가
'브레인'의 장외 러브라인 주인공 하영-봉구-범준의 삼각관계가 봉구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제작사 측은 17일 하영(김가은 분)과 봉구(권세인 분)의 결혼식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그간 강훈(신하균 분)의 동생 하영을 두고 벌어졌던 의국 꽃의사 여봉구, 통통튀는 매
‘브레인’ 천하무적 뉴로서전들의 막바지 촬영 현장 사진이 대공개됐다.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의 주역들이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채 ‘브레인’을 향한 최후의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들은 지난 4개월간의 긴 여정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
배우 권세인이 안방극장의 귀요미로 떠올랐다.
권세인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연출 유현기 송현욱, 극본 윤경아)에서 레지던트 1년차 여봉구 역을 맡았다. 극중 여봉구는 틈만 나면 졸기 일쑤지만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꽃의(꽃미남의사)봉구’라는 귀여운 애칭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봉구가 이강훈(신하균 분)의 여동생 하영(김가은 분)을 두고
'전지현 커피'로 알려진 카페 드롭탑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촬영이 이뤄졌다.
이 날 촬영은 강훈(신하균 분)이 여동생 하영(김가은 분)이가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에 찾아와 후배 의사들과 벌어지는 에피소드 위주로 진행됐다. 우연히 알게 된 여동생의 파트타임과 동생에게 쏠리는 후배 전공의들의 관심이 탐탁지 않은 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