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짝' 방송캡처
‘짝-연예인특집’에는 김진 빽가 배기성 빅죠 윤성한 곽승남 등 6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중 김진과 빽가가 각각 산부인과 의사인 여자 3호, 피겨스케이팅 강사인 여자 5호와 짝을 이루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김진은 과거 전성기 시절이 그립다고 솔직 고백하면서 “데뷔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자 3호는 “돈은 아무나 벌면 된다”며 “지금이 불안정하다고 해도 앞으로도 불안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