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김규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동석 주연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로 제작 확정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곽경택 감독과 '신의 한수:귀수편'을 연출한 리건 감독이 공동 연출하며 폐허가 된 도시와 거대 곤충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요소를 반영해 한 시즌에만 2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콘텐츠는 총 6편으로 △곽경택 감독의 오디오 무비 ‘극동’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마음 진단 콘텐츠 ‘하지현 박사의 마음하트' △배우 이선빈, 이준혁 주연의 스릴러 오디오 무비 ‘리버스’ △음악과 함께하는 홈 트레이닝 ‘UV와 따라와, 홈사이클’ △가수 조권과 배우 나인우가 각각 참여한 ‘슬립가이드’ 두 편 등이다.
신규 콘텐츠는 지난해 12월...
이에 소속사는 “의견 차이로 고성이 오갔을 뿐 폭행은 없었다”라며 “이야기 중 목소리가 높아졌을 뿐”이라고 재차 선을 그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영화 ‘소방관’은 2001년 발생한 홍제동 화재 사건을 중심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실화극이다. 곽도원과 주원,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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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하차, 곽경택 감독과 의기투합 기대했는데
곽경택 감독의 신작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유승호가 하차했다. 유승호 측 관계자는 1일 "유승호가 '소방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이 차일피일 미뤄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곽경택 감독의 신작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유승호가 하차했다.
유승호 측 관계자는 1일 "유승호가 '소방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이 차일피일 미뤄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싸이렌', '리베라 메' 이후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곽신애 대표는 남편이 영화 '해피엔드', '은교'로 유명한 정지우 감독이며, 친오빠는 영화 '친구', '암수살인' 등으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다.
또한 곽신애 대표는 영화잡지 '키노' 기자로 영화판에 처음 발을 들였고, 제작사 '청년필름', '신씨네' 등을 거쳐 2010년 바른손에 입사한 후 2013년 대표로 선임됐다.
'기생충'의 성공으로 바른손 E&A는 주가도...
또 그의 오빠는 영화 '친구'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을 향한 애정은 '기생충'으로 갑작스레 맺어진 것은 아니었다. 곽신애 대표가 영화전문지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이미 봉준호 감독의 색깔을 좋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작품으로 1955년 델버트 맨...
곽경택 감독은 민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바 미팅을 앞두고 전 작품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곽경택 감독은 "연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눈이 너무 커서 걱정이 됐다"라며 "민호에게 3분의 2 정도만 뜨는 연습을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눈도 카메라 안에 넣어보니...
또한 '친구'(감독곽경택) 시리즈도 좋아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샀다.
한편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메간 폭스는 한국전쟁을 알리는 미국 종국 기자 메기로 분했으며, 메간 폭스 외에도...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곽경택 김태훈,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메간 폭스는 3박 4일의 일정 동안 21일 ‘장사리’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KBS2 ‘연예가중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은 노래 가사를 맞추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희생부활자는' 김해숙과 김래원이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스릴러 영화다.
'희생부활자'의 강점은 단연 신선한 소재다. 억울한 죽음을 겪은 사자가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다는 설정이 바로 그것. 자칫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해당 설정을 정부와 언론, 검찰 등과의 연결고리로 상당부분 해소했다.
다만...
당시 같이 촬영하고 있던 장동건에게 재밌다고 대본도 보여줬고 곽경택 감독님께 하겠다고 연락까지 했다”라며 “나중에 신현준에게 대본을 보여줬더니 진부해서 안 된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좋은 대본이라며 ‘싸이렌’을 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준호는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한국에서 참여하는 첫 영화라고 날 설득했다. 제작사 사람들까지 데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