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공식입장, 회식 중 스태프 폭행?…“목소리 높아졌을 뿐” 폭행설 부인

입력 2020-06-09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도원 공식입장 (뉴시스)
▲곽도원 공식입장 (뉴시스)

배우 곽도원이 폭행설에 휘말린 가운데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곽도원이)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와 언쟁이 오갔을 뿐 폭행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곽도원이 8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자리는 현재 곽도원이 출연 중인 영화 ‘소방관’의 회식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의견 차이로 고성이 오갔을 뿐 폭행은 없었다”라며 “이야기 중 목소리가 높아졌을 뿐”이라고 재차 선을 그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영화 ‘소방관’은 2001년 발생한 홍제동 화재 사건을 중심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실화극이다. 곽도원과 주원,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33,000
    • +7.07%
    • 이더리움
    • 4,515,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3.37%
    • 리플
    • 825
    • -1.08%
    • 솔라나
    • 303,700
    • +3.83%
    • 에이다
    • 841
    • +0.12%
    • 이오스
    • 782
    • -3.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1.13%
    • 체인링크
    • 20,020
    • -1.23%
    • 샌드박스
    • 40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