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민간 달 착륙 우주선 ‘페레그린’이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미국이 달에 탐사 우주선을 보낸 것은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51년 만에 처음이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민간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이날 오전 2시 18분(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무인 달 탐사선 ‘페레그린’을 실은 ‘벌컨 센타우르’를 발사
국립생태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3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본원에서 기념식 및 국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관의 과거와 현재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의 분포 및 자원량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식량 제공’ 분야에 기여하고 싶어요."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수산자원연구센터장)는 2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강 박사는 지난달 3일 PICES 집행이사회에서 기구의 학술·연구 활동을 총괄하
휴온스그룹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잠정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23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22% 성장한 89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4분기에도 사상 최대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계 등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인사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의 주제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으로,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작년 중
깊은 가을의 색을 찾아 떠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조용히 스스로 돌아보는 템플스테이, 귀여운 ‘댕댕이’를 위한 펫 리조트, 사랑하는 가족과 떠나는 캠핑 등 주위를 둘러보면 소리 없이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 천년고찰에서 만난 또 다른 나. ‘신륵사 템플스테이’ = 천천히 소리 없이 흐르는 여강. 그 곁을 천 년 동안 지킨 고찰
해양수산부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집행이사회에서 박철 충남대 교수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정부간 국제해양기구로 1992년 설립됐으며 회원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이다.
박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국내 바이오벤처인 신테카바이오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60여가지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내 전세계 암 유전체 연구자가 참여하는 유력 학회에 공개했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방대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취합 분석 활용하는 기술은 다가올 정밀의학 시대의 핵심이지만 현재 미국의 휴먼 롱제비티(Human Longevity), 신테카바이오
서영배 서울대학교 교수가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부의장에 선출됐다.
환경부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PBES 제4차 총회에서 서교수가 차기(제2기) 부의장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영배 교수는 20년 이상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천연물연구소의 운영을 통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역사적 인물 장영실의 삶이 KBS 1TV 대하 사극으로 재탄생 된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조 PD,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노비로 태어나 종 3품에 이른 입지적인 인물이자 세종대왕과의 탁월한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과학경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미국 인텔사는 자사의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 인재 중 노벨상을 7명 배출하는 성과를 일궈냈다”며
올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박람회장 내 국제관, 한국관 등의 대관시설과 박람회장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을 늘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28일 기준으로 올해 누적 방문객이 200만7193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을 매각하기 전 박람회장을 재개장해
대한과학이 중국, 인도네시아 실험기기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아시아 실험기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대 실험기기 종합서비스 제공기업인 대한과학은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북경 국제전시센터(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국제과학기구실험장비전시회(CISILE 2012)에 참가하고 있다고 17
KBS 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와 버라이어티쇼 '달인쇼(연출 박중민 조준희)'가 제39회 국제 에미상 결선에 진출했다.
'추노'는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장혁)에, 개그맨 김병만을 주인공으로 한 '달인쇼'는 비(非)대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각각 결선에 올랐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의 국제TV예술과학기구(IATAS)가 주관하
국토해양부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IOC)' 제25차 총회에서 변상경 한국해양연구원 박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제4그룹)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IOC는 유네스코 산하 유일의 해양과학 전담기구로 1960년 설립돼 회원국
한글과컴퓨터는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우리 문화재 체험을 독려하는 ‘문화유산 체험학교’를 8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한다.
경기 여주지역 초등학생들과 한컴의 임직원 자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면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보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