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BM엔터플랜/KBS
'추노'는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장혁)에, 개그맨 김병만을 주인공으로 한 '달인쇼'는 비(非)대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각각 결선에 올랐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의 국제TV예술과학기구(IATAS)가 주관하는 TV 프로그램 경연대회로 KBS는 2002, 2005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대회 예심을 주관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61개국에서 1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20개국, 40편의 작품이 결선(총 10개 부문)에 진출했다.
결선 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다음 달 1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힐튼 뉴욕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