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사포 논란'
바르셀로나 소속 공격수 네이마르가 경기 도중 사포 기술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벌어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4-2015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한 골씩을 기록하며 2
축구는 90분 내내 쉬지 않고 뛸 수 있는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다. 선수들의 생명이 과거에 비해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면 큰 부상이 없어도 체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이를 잊은 듯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축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나이를 거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