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는 제6대 이사장으로 이상목(63ㆍ사진) 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기술고시 13회 출신인 이 이사장은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과학기술부 공보관,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생활
군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공제회가 터키 민간 발전기업 대출채권에 6000만 달러(약 637억원)를 투자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공제회는 터키 카잔치홀딩스의 선순위 대출채권에 각각 3000만달러(약 318억원)씩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우리자산운용이 만든 ‘우리해외발전연계사모펀드’에 투자하는 형식이다. 총 펀드 규모는 600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부분 낙하산 인사들인데다 성과급 잔치, 법인카드 남용 등 적절치 못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공제회의 전·현직 임원들은 모두 과학기술부나 교육과학기술부 출신 퇴직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