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은 공효진 대신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각종 예능을 접수한 김광규는 SBS 가요대전 특별 영상에 출연해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승철, 이효리 등 대형 가수들의 콜라보 소식은 물론 막강 카메오들의 총출동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지는 SBS...
올해 서인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제 서인국의 연기는 ‘가수 출신’이란 편견을 떼고 바라보기에 충분할 만큼 실력을 갖췄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수영영화 ‘노브레싱’에서 서인국은 전문 선수만큼 수영에 열의를 쏟았다. 극중 원일 역을 맡은 서인국은 “휴대폰 메인을 박태환...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같이 출연한 공효진의 어머니에게까지 '눈물점이라 눈물을 많이 흘린다. 빼는 것이 나을텐데'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 등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미선은 “맞다. 눈 근처에 있는 점을 눈물점이라 한다”고 공감했다.
서인국과 김유리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사이에 갈등을 불어넣는 최고의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소지섭과 공효진을 갈라놓으려던 김미경과 소지섭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종원은 맛깔나는 연기로 밉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소지섭과 공효진을 이어주는 결정적 인물 최정우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을 높였다. 또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던...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1년 만에 재회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강우(서인국)와 태이령(김유리)도 당당히 연인 사이를 알리는 등 주요 배역들이 모두 짝을 찾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주군의 태양’의 후속으로는 이민호,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이령(김유리)이 꾀병으로 입원한 자신을 찾아온 강우(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령은 오디션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우연히 공실(공효진)을 만났다. 하지만 이령은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의 부탁을 받고 공실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서인국과 김유리가 기습 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미란 홍정은ㆍ연출 진혁)’에서는 서인국(강우)과 김유리(태이령)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 안에서 꾀병 소동으로 태공실의 출국을 막은 태이령은 가짜로 병원에 입원했다. 병문안을 온 강우는 태이령에게 “꽤 유명한 감독 작품이던데 놓쳐도 정말 괜찮은 건가”라며...
제작사 측은 “약 3달간의 촬영 강행군을 이어온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모든 배우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소지섭, 공효진은 밤샘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있다. 소지섭은 수시로 대본을...
또 공효진은 배우 이천희, 권혁찬 감독과 함께 이야기 도중 두 눈을 찡긋거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상대 배우 서인국과는 귀여운 표정으로 거울을 보는 등 친근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종영을 단 2회만을 앞두고 배우와 스탭들 모두 힘들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누적된 피로를 같이 이겨내고 있다"며 "효진씨도...
태공실(공효진)은 강우(서인국)와의 첫 만남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잠이 든 상태였다. 이는 ‘은교’의 여주인공 김고은의 포즈와 똑같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의 한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낸 태공실은 이후 강우를 귀신으로 착각, 놀란 모습을 그려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짧게 지나간 장면이었지만 시청자들은 숨겨진 패러디를 눈치 채고 호응을 보냈다....
서인국이 결국 공효진 때문에 김유리의 구애를 거절했다.
서인국은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술을 마신 상황에서도 김유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이령(김유리)은 강우(서인국)에게 몰래 술을 먹인 후 “나 너랑 헤어지기 싫다”며 “나 하나도 안 예쁘냐? 술 마시면 예뻐 보이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우는 “예쁘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의 주역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는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안방에 애잔함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행동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소지섭은 의도치 않은 ‘밀당’과 ‘나쁜 남자’ 매력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에서 소지섭과 공효진, 서인국이 엇갈린 러브라인을 그리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공효진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소지섭과 서인국이 각자 만의 개성있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감정 표현에 서툰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 주중원(소지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측은 최근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출연배우들의 촬영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소지섭은 함께 하는 배우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침대에 앉아있는 공효진의 옆에서 웃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군의 태양' 제작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대본앓이 저러다 대본 뚫어지겠네" "서인국 대본앓이,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 "서인국 대본앓이 노력하는 모습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태공실(공효진)을 두고 주중원(소지섭)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태공실(공효진 분)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아이를 보고는 주중원(소지섭 분)과 강우(서인국 분), 김귀도(최정우 분)에게 "아이를 달래줘야 하는데 무슨일을 겪었는지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한다. 곰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있는걸로 곰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동요 '곰 세 마리'를 불러줄 것을 요구했다.
소지섭은 억지로 노래를 따라부르다가 이내...
기존 편성 스케줄대로라면, ‘상속자들’ 첫 방송과 한 주간의 공백이 있어 ‘주군의 태양’의 연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가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KBS 2TV ‘빅’, MBC ‘최고의 사랑’ 등의 시나리오를 쓴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이다.
소지섭의 공효진을 향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주중원(소지섭)은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사라졌다. 담담하게 사랑을 전하는 주중원의 영혼과 주중원의 영혼을 보고 오열하는 태공실의 모습이 눈물을 자아냈다.
주중원은 그동안 태공실을 사랑하지만 과거의 상처로 인해 거리를 둬 왔다....
1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12회 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두고 서인국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중원은 태공실의 집을 방문했고, 냉장고에 있는 강우(서인국)의 캔맥주를 발견했다.
태공실은 “가끔 강우하고 평상에서 한 잔 하는데 그때 꺼내기 편하라고 넣어둔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