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네거티브 선거 중단을 선언하고 노동 공약을 발표하는 등 밝히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3040 세대 장관 기용 등을 통한 젊은 내각으로 여의도 중심 기득권 정치를 극복하겠다며 혁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주4일제 시범사업, 임산부ㆍ교대근무 등 시행…민간 인센티브로 유도공정임금위 설치해 적정임금제 실시…비정규직 공정수당, 내년부터 도입李 "비정규직 임금, 장기적으로 정규직 이상 받도록 할 것"다양한 노동 형태 포괄 '일하는사람기본법' 추진…과도기는 플랫폼종사자보호법전 국민 고용ㆍ산재보험 추진 등 노동자 보호 정책들도 제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경기 부천시에서 노동 공약 발표에 나서 적정임금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정임금위원회를 설치해 직무 가치평가, 임금공시제, 표준임금체계 등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또 1년 미만 단기계약직에 대해선 고용 불안정성에 비례하는 추가 보상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비정규직 공정수당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기존 인건비 예산 헐면 공무원노조 반발 불가피해 추가예산으로의견취합 토론회도 공무원노조 안 불러…"불안감 만들 필요없어"공약 구체화 다룰 노동위도 "남의 밥그릇 뺏으면 합의 안돼"예산 별도면 공무원노조 이해당사자 안돼…공정임금위서도 빠져경기도 18억, 단순계산 90억…"100배 늘어도 1000억, 추가 가능 수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약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