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3일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근부회장,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
비상근부회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전문가로는 △윤
금융투자협회가 제6대 회장 선출을 위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절차에 나섰다.
9일 오전 금투협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후추위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후추위 구성원은 선거 과정에서 외부 개입을 차단하고 공정성 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을 방침이
금융투자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익이사에는 △강석원 전망법률사무소 변호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이 재선임됐다. △김창봉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서태종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신규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에는 △윤경호 매일경제 신문발전위원 △이동엽 법무법인 태평양 고
숭실대학교는 제15대 총장으로 장범식 경영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 1일부터 4년이다.
장 신임 총장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텍사스주립대 경영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1995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영대학원장 겸 노사관계대학원장, 학사부총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금융발
최근 임기가 끝난 금융투자협회의 비상근 부회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는 등 여의도 증권가 업무가 코로나19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당초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회원사 동의를 받아 총회를 연기했다.
총회의 추후 개최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금투협회장 후보 공모 마감 결과 이들 4명이 지원서와 이력서, 경영계획서 등을 금투협 기획조사실에 제출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금투협 공
금융투자협회가 신규 회장을 뽑기 위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5대 회장 후보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일부터 12월 4일(수) 오전 10시까지다. 지원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절차를 거쳐 후보추천위원회에서
금융투자협회가 신규 회장을 뽑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5대 회장 선거를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는 회장 선출 과정의 외부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구성원을
‘폭언 녹취록’ 공개로 논란을 빚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이사회 결정에 따라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30일 권용원 회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협회장으로서의 직무를 계속 병행하기로 했다”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 발전이라는 협회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일이 협회에서 다시 발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를 회원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익이사에는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장범식 숭실대 경영대학 교수, 강석원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천상현 법무법인 황해 대표 변호사 등을 선임했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장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원이사에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선임됐다. 비상근부회장직과 회원이사는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6번은 최운열 서강대학교 교수가 받게됐다.
최 교수는 명망 높은 학자로 알려져 있다. 평생 주류의 길을 걸어온 그는 지난해 여름 정년 퇴임 즈음에 학생들 앞에서 ‘주류학자의 참회록’이라는 고별강연을 통해 대기업 낙수효과는 사라졌고 지속가능 경제구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퇴직금의 일부를 출연해
“돌아온 검투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의 화려한 복귀에 금융투자업계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금융권을 넘어 산업, 정치권까지 아우루는 그의 화려한 이력과 인맥은 ‘힘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돼 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황 회장은 1975년 삼성물산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30대 초반 뱅커스
5명의 등록후보가 확정되면서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도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했다.
금투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이들 5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에 착수, 오는 14일 최종면접을 진행한다. 현재 서류심사가 진행 중이고 마지막 면접을 통해 이른바 ‘파이널리스트’를 추려낸다.
예년 사례를 감안하면 14일 면접을 통해 2~3인의 후보로
“금투협 회장 선거는 단순한 업계 친목회장 선거가 아닙니다. 현재 금투업계가 처한 위기와 어려움을 해결하는 능력있는 협회 운영 적임자를 뽑아야 할 자리이고, 그런 부문에서는 과거 경륜 등을 고려할 때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제 3대 금투협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은 이투데이와 전화 인터뷰로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을 밝혔다.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등록후보가 오는 14일 면접을 거쳐 3인으로 압축된다. 이어 20일 투표를 통해 협회장이 결정된다.
6일 금투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에 따르면 전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황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2015년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2대 박종수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2015년 1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후보추천위원회는 공모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
차기 금투협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전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소집해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한다.
후추위는 금투협 공익이사 5명 가운데 3명, 각계 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인사 2명 총 5명으로 꾸려진다. 통상 후추위는 금투협 회장 선거전의 1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공익이사가 사임서를 제출, 공식적으로 협회를 떠나게 됐다. 차기 회장 출마를 위한 배수진으로 풀이된다.
9일 금투협은 현재 협회 공익이사인 황영기 이사가 이날 사임서를 제출,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2월부터 2년 임기의 공익이사에 이름을 올린 황 전 이사는 오는 1월 치러질 금투협 차기 회장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