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DJ 소다는 지난해 8월 오사카 공연 도중 일본 관객 3명으로부터 가슴이 만져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축제 주최 측은 DJ 소다의 피해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경찰에 제출하고 불상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부동의(동의 없는) 음란 행위’와 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이후 DJ 소다는 성추행 혐의로 고발된 일본인 3명과 화해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29일 울산 울주경찰서와 부산일보에 따르면 최근 공연음란 혐의로 A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A 군은 14일 오전 3시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선바위도서관 옆 산책로에서 개 모양의 복면을 쓰고 상의만 입은 채로 돌아다녔다.
이를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A 군을 검거했다.
애초 A 군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신체...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1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공무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7일 저녁 7시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관악구의 한 육교를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해 혐의...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차례 관련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A 씨는 홍대에서 퍼포먼스를...
그는 1월에도 다른 헬스장의 여성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에 앞서 공연음란죄, 카메라 이용 범죄 등 비슷한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A 씨는 재판에서 B 씨의 옷을 들어 올린 것을 시인했지만, 꼬리뼈를 건드린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폐쇄회로(CC)TV를 보면 피고인이 B 씨의 옷을...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동국대학교 인근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공연음란죄)를 받는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15분께 ‘동국대 앞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30대 남성을 붙잡았다. 이 남성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서야 체포된 가운데 경찰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8일 경기 의정부 고산동에 위치한 공원 화장실 앞 벤치에서 신체를 노출한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교사로 현재 휴직 중이다. A씨가 신체를 노출한 공원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A 씨를 신고한 사람은 공원을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이다....
이는 다른 관객이 촬영한 영상이 SNS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일본 기획사는 당시 영상 및 사진을 경찰에 제출하고 관련 관객 3명을 '부동의(동의 없는) 음란 행위'와 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 9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출연해 해당 성추행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아인은 최근 홍대 퍼포먼스 당시 ‘공연음란죄’로 경찰에 연행됐지만 귀가 조치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아인의 퍼포먼스를 두고 “행위 예술로 봐야 한다”, “여러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공연음란 행위에 해당한다” 등의 의견이 오갔다.
아인의 소속사 대표는 아인의 퍼포먼스에 대해 “남자가 웃통을 벗는 건 문제 없고 여자가 웃통을 벗으면 범죄로...
그는 식당을 나서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가 나서 옷을 벗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 등도 검토하고 있다며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구속된 뒤에도 경찰서 유치장 기물을 부순 혐의(공용물건손상미수)와 경찰관 앞에서 옷을 벗고 음란행위(공연음란)를 한 혐의, 수갑을 채우려는 경찰관들을 물고 발길질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받고 있다.
이날 피해 여성은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봤지만 취재진의 인터뷰는 거절했다. 다만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는 등 후유증에...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 축제에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던 중 혀로 핥은 손가락을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동작을 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지난 6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며 화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지난 6월22일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며 화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경우 공연음란죄가 적용돼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처벌을 받을 수...
더 멋지게 보여줄 수 있어'라는 성격이었다. 이 곡을 듣고 '아 나 원래 그런 식으로 생각했었구나' 자신을 다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사는 7월 시민단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5월 성균관대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A씨는 “경찰서에 CCTV 원본 들고 가서 신고했을 때 불안감을 호소했는데 그때 신변보호 조치를 해주셨다면 조금이나마 덜 불안하게 지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10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4시간 동안 머물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 약 4시간 동안 머물며 몰래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 업주인 여성 B씨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음란행위를 목격하고, 사건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2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학부모 단체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심경을 전했다.
화사는 1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3’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사는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최근 목을 다쳤다. 원래 하던 것처럼 소리를 못 질러서 속상하다. 여러분이 제 몫까지 소리 질러달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목이 안 나올까...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게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수사 중이다.
앞서 화사는 5월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스 유랑단’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 무대 도중 선정적인 동작을 보였다며 외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두고 학인연은 고발장에서...
26일 경남 진해경찰서는 공연음란행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21일 오후 1시 30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20대 여성 B 씨를 바라보며 신체 특정 부위를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현장에서 수십여m를 달아났다가 같은 날 오후 1시 50분께 진해 한 바닷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