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더 진한 그릭요거트 소프트’ 제품 홍보를 하면서 '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최근 그릭요거트 홍보 캠페인 중 인플루언서들에게 의약적 효능을 언급하지 말고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하지 말라는 내용의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된 것은 주의사항에 ‘요거트 뚜껑을 열거나 패키지를 잡을 때 논란의
인디밴드 럭스의 보컬 원종희가 19년 전 밴드 카우치의 성기 노출 사고에 대해 사과한 영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원종희는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5년 음악캠프 방송사고 - RUX 원종희 사과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서 원종희는 “지난 2005년 7월 30일, MBC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성기 노출 사고가 있었다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27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판사는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A 씨에게 성폭력치료 강의 8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앞서 A 씨는 3월 21일 경남
동국대학교 근처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던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동국대학교 인근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공연음란죄)를 받는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15분께 ‘동국대 앞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서울 번화가에서 알몸에 박스만 두른 채 거리를 활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팬미팅을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는 인플루언서 아인은 23일 개인 SNS에 “오면 입술 뽀뽀 해줄게. 놀러 와요”라는 팬미팅 공지글을 올렸다.
공지글에 따르면 아인은 28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팬미팅을 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로 박스를 몸통에 두른 채 나타난 ‘압구정 박스녀’가 홍대에 출몰했다.
한국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인은 21일 서울 홍대 거리에 나타나 압구정 때와 마찬가지로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만 걸친 채 돌아다녔다.
아인은 이번에도 구멍이 뚫린 일명 ‘엔젤박스’를 쓴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성별과 상관없이 행인들에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로 박스를 몸통에 두른 여성이 활보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한 여성이 알몸으로 박스를 쓴 채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는 글이었다.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공연음란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행위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음란한 공연을 선보였다며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를 고발한 학부모단체 대표가 해당 공연에 대해 “(화사의) 음란한 동작은 바바리맨보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대중문화계에서는 “공연도 보지 않은 부모의 과도한 간섭”이라고 반박했다.
11일 신민향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수 화사(본명 안혜진)가 ‘선정성’ 논란으로 결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약 3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화사에게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에 대해 물었으며, 조만간 퍼포먼스의 음란성 여부를 판단해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화사는 지난 5
가수 화사가 무대 외설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는 "화사. 첫 게스트 신고식 제대로 치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성시경의 만날텐데' 웹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이날 화사는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에 대해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
대낮에 서울 강남과 홍대 등 번화가를 비키니 차림으로 누빈 여성들이 이번에는 부산 시내 곳곳을 활보했다.
2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도로에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한 여성을 태운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은 순찰차 8대를 출동시켜 오토바이를 멈춰 세운 뒤 탑승자들의 신원을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학부모 단체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심경을 전했다.
화사는 1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3’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사는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최근 목을 다쳤다. 원래 하던 것처럼 소리를 못 질러서 속상하다. 여러분이 제 몫까지 소리 질러달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목이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참여한 마마무 화사의 무대 퍼포먼스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겁니다. 최근 한 학부모 단체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안무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며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아이돌의
외설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학부모 단체에 고발당했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게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수사 중이다.
앞서 화사는 5월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스 유랑단’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 무대 도중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성희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개그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힘든 시기에 오은영 박사님과 방송을 하고 있었다. 전에는 ‘어차피 모든 사람을 웃길 수 없다. 나를 보고 한 사람이 웃으면 그 사람을 위해 개그를 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관세청이 26일 리얼돌 수입통관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반신형 등 신체 일부를 묘사한 리얼돌 통관만 허용됐는데, 26일부로 전신형 리얼돌도 수입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미성년 리얼돌 수입은 계속 금지됩니다. 리얼돌이 미성년 형상을 하고 있는지는 길이·무게·얼굴·음성 등 전체적 외관과 신체적 묘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하는데요.
‘리얼돌’에 대한
이탈리아 성 안드레아 대성당 앞에서 나체로 사진 촬영을 한 영국인들이 체포됐다.
21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17일 오전 7시30분경 영국인 3명을 공연음란죄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아말피에 있는 성 안드레아 대성당 계단에서 나체로 사진을 찍다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적발됐다.
당시 주민이 촬영한 영상
“내 눈을 의심”도심서 비키니 입고 질주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과 웃통을 벗는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오토바이 질주를 즐겨 화제입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키니 입고 라이딩하는 커플(한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과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
'군형법 제92조의6 추행죄' 관련 국회 토론회 "성소수자 차별 표현…국회, 폐지 입법해야""추행죄 특성상 함정수사 불가피…반인권성·위법성 우려"박주민·강민정·권인숙 등 "입법으로 뒷받침" 약속
지난 4월 사적 공간에서 상호 합의로 이뤄진 동성 군인 간 성관계를 군형법으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국회가 '군형법 추행죄' 폐지로 제도
“공포 영화인 줄”건물주의 붉은 마네킹 ‘테러’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빨간 페인트가 칠해진 마네킹들이 설치됐다 철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8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페인트칠이 된 마네킹들이 설치돼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구청과 경찰의 설득으로 모두 자친 철거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