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간 코스피·코스닥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찾아가는 상장법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래소가 직접 지역기업 공시책임자 등을 찾아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6개 지역(서울,
한국거래소가 26일 '기업 밸류업을 위한 코스피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코스피 대형 상장기업, 금융회사에 이은 세 번째 간담회로, 자산 2조 원 이상 등 중견기업 10사의 재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다.
대상 중견기업은 △오리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부산 KTX 회의실에서 ‘기업 밸류업 및 공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충청·경북·경남·전라·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 걸쳐 실시하는 첫 지역기업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 상장 기업의 공시책임자·담당자가 참석했다.
다음달 28일까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및 공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경기·충청·경북·경남·전라·서울 등 6개 지역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의 공시책임자·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장사별로 코스피 기업과 코스닥 기업 각각 5회, 공통 2
한국거래소는 26일 이사장 주재로 ‘성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일 대표기업, 17일 중견기업에 이은 세 번째 상장기업 간담회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0사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성장 사다리 체계의 핵심 인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 불성실공시 예방과 공시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2019년부터 상장법인 공시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컨설팅한 상장기업은 총 280개다.
2019년 10사로 시작해 2020년 25사→2021년 89사→2022년 76사→지난해 80사 등으로 꾸준히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상장사 공시 책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내년 연문 공시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을 골자로 하는 배당절차 개선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30일 거래소는 최근 공시환경 변화에 따른 관련 현안들은 상장법인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해 ‘2023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상장기업의 공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시 체계 컨설팅을 희망하는 상장법인의 신청을 받아 총 80개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자산규모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상장폐지를 심의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법인이 80개사를 초과하는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175건 점검 중검찰 고발 및 행정조치 진행…지난달에 25건 신규 착수‘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이용 시 매매 내역 보고 의무 면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를 위한 ‘공동조사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 금감원, 한국거래소, 검찰(남부지검)은 지난 5일 ‘불공정거래 조사·심리
한국거래소는 7일 ‘2022년 상장법인 공시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장법인과 거래소 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자본시장 성실공시 정착을 도모하고,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상장법인과의 대면 소통 채널을 다시 복원한다는 의의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5개
휴림로봇이 디아크에 대해 자발적 보호예수를 통한 지배구조 안정화에 이어 기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휴림로봇은 지분취득 후 일련의 지배구조 리스크 감소 조치를 통해 디아크의 경영 정상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디아크 지분 전부에 대해 적극적인 보호예수를 통해 지배구조를 안정화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회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 공시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성장 초기 단계 기업의 공시역량 강화를 위해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컨설팅은 공시체계 구축 지원 필요성이 높은 신규상장기업과 공시체계 개선 의지가 강한 중소․혁신기업 등의 신청을 받아 총 95사에 대하여 4월부터 12월 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외부 컨설턴트와
한국거래소가 중소ㆍ혁신기업의 공시역량 강화를 위해 방문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는 방문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공시체계 구축 현황 및 내부정보 관리수준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방문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대상기업으로는 자산총액이 2000억 원 미만인 중소ㆍ혁신기업 중 공시체계
△ 인지컨트롤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상아프론테크, 27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고려아연, 2차전지용 전해동박 사업 진출 위한 자회사 설립
△ [답변공시] 판타지오 "최대주주 지분매각 검토 및 추진 중“
△ 동부건설, 675억 규모 부산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 에코마케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리드코프, 지난해 영
유비케어가 한국거래소로부터 '2019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2개사, IR 활동 우수법인 2개사, 종합평가 우수법인 9개사 등' 총 13개 코스닥 상장사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각 기업 공시 담당자를 공시업무 유공자로 표창했다.
유비케어는 이번 공시우수법인 선
횡령과 영업정지, 소송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공시하지 않은 상장사가 다수 적발됐다. 누적 벌점이 초과될 시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85개사(코스피 9개사, 코스닥 76개사)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들은 공시를 번복하거나 변경, 불이행해 벌점을 받거나 제재금을
금융감독원은 7일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경영공시제도를 큰 폭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상호금융조합의 공시 대상 확충과 공시 채널 다양화, 자율점검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상호금융조합 경영공시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추진 배경에 대해 “상호금융 업무 권역에 따라 공시 내용에 차이가 있고 일부 주요 경영 정보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상장사가 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누적 벌점 초과는 자칫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사 20개사가 불성실공시로 제재를 받았다. 이 중 코스피 기업인 씨아이테크를 제외한 19곳이 코스닥 상장사로 나타났다. 불성실공시법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공시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전체 공시건수는 총 1만5059건으로 지난해 대비 3.9%(564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당 공시건수는 19.1건으로 전년 대비 0.4건 늘었다.
수시공시는 5.4%(625건) 증가했다. 이는 주식관련사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