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사는 해외 각지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공동 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 들어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서 공동 추진 중인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 신규 사업을 개발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하나은행은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세탁시설과 식당 등 공용 공간을 개방하고 △세면용품 △세제 △화장지 △식수 등 생활 필수용품을 제공해 피해 이재민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인천 청라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그룹 연수원을 임시 대피소로 활용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공동체에...
라오스에서는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한 전기를 학교 식수 및 위생 시설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18세 미만 청소년 대상 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에 기부금이 투입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고려인...
5~6일 항공회담에서 현재 주 2회인 양국 간 항공기 운항을 주 5회로 확대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단독·확대 정상회담, 공동성명·MOU(양해각서) 서명식 및 공동언론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후 독립기념탑 헌화와 식수 행사를 치렀고 국빈만찬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작년 1월 1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했고 올 1월 1일부터는 야근할 때 배달하는 음식의 일회용기도 사용 금지했다”라며 “일회용품 안 쓰기를 공공부문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한 것인데 전국 최초로 정착이 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다보스포럼에 다녀왔는데 전...
양사는 앞으로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글로벌 신사업 진출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고 금융 부문에서의 IT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출장 기간 양사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 완공된 FPT 업무 캠퍼스 'F-VILLE 3' 내 공원에서 나무를 심으며 DGB금융그룹과 FPT그룹의 동반 성장 및 ESG...
나무 3만 그루 식재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식수...
LG전자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건설과 보수 외에도 지역 공동체의 교육∙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 식수대 등의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활동을 펼치거나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수백 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LG 희망마을의 성과는 LG전자가 글로벌 고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며 함께 만들어 온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LG전자는 매년 건강한...
양국이 공동의 노력으로 다양한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도시 녹지화, 산책로 조성, 관개시설 확충 등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한 뒤 “지금은 환경이 시급한 과제다. 지구온난화를 마주한 지금, 환경은 모두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리야드 시장, 그린...
이날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개발공사·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13회째로, 올해 주제는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다. 일본, 몰타, 몽골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가 참석해 지하수 보전을 위한 연구와 결과를 나눴다.
김용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주도의 지하수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려면 물의 순환과정 즉 강수 침투·함양...
7일에는 18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북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개진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의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아세안 참석 계기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과의 양자 회담이...
7일에는 18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북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개진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의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아세안 참석 계기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과의 양자 회담이...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4일 호주의 백신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High Density Microarray Patch, HD-MAP)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을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와 백사스의 협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자선 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의 백신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High Density Microarray Patch, HD-MAP)’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자선 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 이하 웰컴)’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서울시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BNK금융그룹도 여름철 폭염 극복 지원을 위해 ‘BNK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BNK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과 각종 사회적 문제에 대한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한편, 신한은행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 인천시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이달 1일부터 관내 263개 영업점 참여 중,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무료로 식수 제공하는 서울시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인천시와는 지난달 1일부터 관내 34개 영업점 참여 중이다.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 과정의 까다로운 정수 과정과 검사자(Key tester)의 관능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설명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워터, 콤부차, 비니스트 스틱커피, 쌍화차, 율무차 등 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
아쉬도드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5대 담수화 플랜트 중 하나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인 샤피르(Shapir)와 수처리 업체 GES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총 3만여 개의 역삼투막을 아쉬도드 담수화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역삼투막 3만여 개는 연간 1억 톤(하루 33만6000톤)의 해수를 담수화해 11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이들은 숲 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에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이를 ‘포레스트 투모로우’캠페인으로 명명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포레스트 투모로우’ 캠페인에서 사업 기획 및 브랜딩과 홍보,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금 조성 등을 담당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동부지방산림청은 사업대상지 제공, 사업 수요파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