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았으며 생필품, 음료, 냉장 식품, 베이커리류 등 약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서울 쪽방촌 후원 1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열고 3년간 정기 후원협약을 체결, 현재까지 약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실제로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지위는 경영주 23.0%, 공동경영주 27.6%, (공동)경영주 외 농업인이 49.1%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농업인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지위는 공동경영주 51.2%, 무급가족종사자 23.0%, 경영주 22.9% 등에 불과했다.
여성농업인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사회적으로 양성평등 수준이 낫다는 인식도 가지고 있었다. 여성농업인의 73.5...
이 기간 65세 이상 경영주 비율은 32.7%에서 56%로 증가했고, 40세 미만 경영주는 6.6%에서 1.2%까지 떨어졌다.
농업 인력이 감소하면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은 커졌다.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농민은 전체 농사일의 50.2%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농업인은 가사를 병행하면서 수확관리와 잡초관리 등 주로 기계화율이 저조한 과수나...
에이스침대는 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개최된 연탄 기증 전달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총 1억 원 상당의 연탄 12만 장을 기증했다. 겨울철 한 가구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연탄은 약 200장 정도로, 이날 에이스침대가 전달한 연탄은 약 120가구가 겨울을 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 ESG경영 실천을 강조해 온 안성호...
지난해 농가경영주 가운데 65세 이상 비율은 62%인데 비해 40세 미만 비율은 0.7%에 불과하다. 결국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청년농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첨단 설비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이 활성화하면서 청년들의 관심과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스마트팜은 온실 축사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장비로 생산물을...
편의점 경영주와 고객들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로봇배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라며 “세븐일레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심지역 편의점 라스트 마일 구간의 배송을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이번 실증사업은 여러 편의점 매장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 경영주로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경영주가 경영주와 동일한 자격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지역농협에서는 현행 여성조합원 30% 이상인 경우에 선출하는 여성임원 의무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소영 농경연 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개정해 여성농민 정책활동 지원, 성평등 인식 개선을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여성농민 전담팀...
이번 협약으로 금융, 재무, 경영 등 세븐일레븐 가맹 경영주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양사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추진,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중심의 금융서비스 성장을 예상하고 2009년부터 전략적으로 CD/ATM을 도입해 왔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새로운 사업환경에 직면하게 된 미니스톱 경영주 및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롯데가족으로서의 사업 경쟁력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 고취, 브랜드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세븐일레븐 경영주에게도 이번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장점 등을 성실히 설명하며...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GS25 치킨 조리 협동로봇 1호 도입 △GS25 시설 및 점포 특성에 맞는 협동로봇 시스템 개발 및 적용 △협동로봇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확대를 주요 골자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GS25는 경영주, 근무자가 점포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살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치킨 조리에 대한 부담을 축소하고자 로보아르테와 힘을 합쳤다....
세븐일레븐은 3일 경영주와 함께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연탄 2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탁하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백사마을 저소득층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롯데GRS는 16일 햄버거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GRS 직원이 직접 조리한 햄버거 세트와 방역 물품 마스크 6000매를 경기도...
독립경영(영농)이란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마련(임차 포함) 후 농업경영정보(경영주)를 등록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5개년 영농계획서를 제출받아 영농 목표와 영농 계획의 구체성·실현 가능성·장래성(스마트팜 등), 생산·경영·판매역량, 사회 기여비전(사회적기업 등) 등을 평가해...
BGF 홍정국 대표와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가 ESG 경영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전략, 환경, 사회 영역별로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외부 자문그룹에는 이병욱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초빙됐다.
BGF그룹의 ESG 경영위원회는 회사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주주가치 제고 등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활동을 수행한다.
향후 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및 공동 구매 상품 정보를 당근마켓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 지역 중심의 소비 복지 증진을 꾀한다.
GS리테일은 이로 인해 폐기 상품을 축소하고, 식량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하며 ESG 경영 활동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 가맹점 경영주들의 수입 증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GS25는 경영주 협의회, 발전위원회 등 본부와 가맹 경영주간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본부와 경영주의 자발적인 의지로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자 상생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명실공히 가맹사업의 우수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GS25는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간매출활성화지원금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파격 상생...
부부 공동경영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농식품부), 유방암 후 재건수술의 부가가치세 부과관련 규정에서 기존의 과제대상에 있던 것에서 제외한 것(기재부) 등이 있다.
당초 입법과정에서 구체적으로 고려하지 않았던 성별 차이는 의도치 않은 정책효과의 성불평등을 강화하면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불편하거나 부당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음이 성별영향평가...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전개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세븐일레븐의 가맹 경영주들에게 상생 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금융과 유통의 디지털 융복합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 경영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8년 우리은행과 함께 점포 운영 자금이 필요한 가맹 경영주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세븐일레븐과 우리은행은 양사가 각 분야에서 축적한 유통, 금융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동 신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부부가 함께 농사를 짓는 경우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농어업경영체의 공동 경영주로 등록 가능했던 시행규칙이 2017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배우자 동의 조건을 삭제하고 정비하는 개선을 이루었다. 이처럼 성별영향평가는 과거 당연하게 여겨지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간주됐던 우리 사회의 성별 고정관념과 이에 근거한 각종 구조적 차별을 인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