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내부 소통 활성화와 직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내 기자단을 출범시켰다.
현대건설기계는 5일 분당 본사에서 사내 기자단 출범식을 겸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대표와 분당 본사 소속 사내 기자단 인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자와 음료를 함께 하며 사내 기자단의 출범 의의와 운영방안
현대건설기계는 충북 음성에 있는 글로벌교육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현대건설기계는 △완성품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센터 △부품 신뢰성 검증을 위한 품질확보센터 △인재육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센터 등 3대 핵심기반 시설을 갖
현대건설기계는 11일 울산공장 내 건립된 품질확보센터 준공식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내 주요 시설물을 둘러본 후 개발 장비 평가장에서 열린 신장비 품평회에 참석해 신기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질확보센터는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해 약 190
현대건설기계는 이달부터 회사 소재지 인근 6개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후원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분당, 울산, 용인, 음성, 군산, 경주 등 6개 지역, 10명의 학생이 대상으로 이들은 해당 지역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장학기금은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2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조성했다.
후원은 학생 1인당 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017년 출범한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4.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51.6% 오른 9649억 원이다. 이번 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50% 증가한 594억 원을 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품질혁신의 산실(産室)이 될 ‘기술혁신센터’를 준공, 브랜드 신뢰도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6일 경기도 용인에서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기술혁신센터는 총 770여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에 착공됐으며, 약 4만㎡(1만2200평) 규모
KT가 현대건설기계와 협력해 5G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작업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무인지게차는 위급상황에서 음성으로 긴급제어가 가능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토대로 간단한 문제는 현장조치 할 수 있다.
KT는 현대건설기계와 24일 전북 군산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5G 기반 무인지게차 융합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추진한 실증사업 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KT의 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12일 ‘5G 기반 스마트 건설기계ㆍ산업 차량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대건설기계의 무인지게차 기술과 KT가 보유한 ICT 기술을 결합
KT는 현대건설기계와 12일 '5G 스마트 건설기계ㆍ산업차량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무인지게차 대상 △5G 기반 원격관제 플랫폼 △AI 음성제어 솔루션 △영상·증강현실(증강현실)을 통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
현대건설기계가 부품사업을 독립시켜 2023년까지 매출 1조 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대건설기계는 5일 성남시 상공회의소에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대표 △현대코어모션 김대순 대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염동관 부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품전문 자회사 ‘현대코어모션’의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
현대건설기계가 국내 1위 농기계업체인 대동공업과 손잡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매출 증대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과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키드로더(Skid Loader) 공동 개발 및 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0년까지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가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4일 사장단과 자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 신임 부사장은 지난해말 분사한 현대글로벌서비스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안광헌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이사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정 부사장은 선박영업부문장 및 기획실 부실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대글로
현대건설기계가 유럽과 북미, 대양주 등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 상반기 영국의 글로벌 종합건설장비 기업인 CNHi사에 미니굴삭기(1-6톤) 2200대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CNHi는 현대건설기계가 공급한 미니굴삭기를 현대기계건설의 1200개 딜러망을 통해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양사가 맺은 전략적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톱5' 건설기계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에서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는 '독립브랜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023년까지 품질 향상,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현대중공업그룹은 17일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하는 등 2017년 사장단 인사를 조기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부회장으로 승진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과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됐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회장직을 유지
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현대중공업 김외현 전무와 김권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하경진 상무 등 8명을 전무로, 박성근 상무보 등 29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이윤식 부장 등 48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부문은 물론 전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