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계룡시와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충청권 지자체로부터 가스기술교육원 입지로 16개 후보군을 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4일 사옥에서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및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 노재봉 한국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다.
부산경남지역본
한국가스공사가 24일 익산과 전주에 걸친 천연가스 주배관 20㎞에 대한 배관 검사를 시행해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현재 전국 약 4672㎞에 달하는 천연가스 주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0년 이상 장기운영배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위해 매년 주배관 약 300㎞을 정밀검사하고 있다.
올해엔 지난해에 비해 검사구간을
한국가스공사가 5일 경북 외동관리소에서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승압설비 적기 가동여부에 대한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배관 압력저하 가능성에 대비해, 배관운용의 체계화를 통한 승압설비 가동시기의 예측 정확도 향상과 적기 가동 여부에 초점을 뒀다.
특히, 산업단지가 밀집돼 동절기 수요변
한국가스공사가 봉화, 의성, 군위 등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일 봉화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기념식을 열었다.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사업은 2013년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약 1245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약 3년간 경북지역에 총 9만 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멕시코 남부지역 유카탄 주정부와 천연가스 공급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가스공사는 유카탄 주도인 메리다의 프로그레소 항구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하고, 메리다와 칸쿤 등 가스 수요지를 연결하는 가스배관을 설치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사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업체와 손잡고 인도 천연가스 인프라 시장에 노크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국 페어우드 페닌슐라 에너지(FPE)사와 천연가스 배관사업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FPE는 글로벌 천연가스 액화사업 전문기업으로 최근 미국 육상가스를 멕시코만 해상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했다.
가스공사는 경기지역본부가 지난달 27일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계선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영명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진근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정희돈 삼천리 도시가스 본부장, 김광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
SK E&S는 19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자회사인 부산도시가스 김영철 대표이사와 영남에너지서비스 조성대 대표이사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E&S LNG전력기획·개발본부장에 강명남 사업기획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하고 김성진 EPC추진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