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내 3개 블록(S1~S3)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학온 S1블록은 단독 공모, S2~S3블록은 통합형(패키지) 공모로 추진한다. S1블록은 총 1353호로 공공분양주택 1079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4호로 구성된다.
특히 S1블록은 GH가 최초로 추진하는 분양주택과
서울시는 이달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초등학교 전교생 355명을 대상으로 '난생처음 건축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난생처음 건축학교는 서울 도시건축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자 초등학교로 서울 도시건축학교 소속 건축가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건축 수업으로, 서울 청파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범
한국수력원자력이 총괄건축가로 민간 건축가를 위촉, 디자인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18일 한만원 건축가(HnSa건축사사무소)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한 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한수원의 건축·공간환경 정책 및 전략, 건축사업의 기획·설계, 디자인기준 및 지침 등 건축 분야와 관련한 총괄조정 및 자문을 맡게 된다.
한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올해 6월 18일까지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7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2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건축상 심사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서울스퀘어에서 ‘GH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공동주택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디자인 개선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로 공동주택 등 사업에 적용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더 시스템 랩(THE SYSTEM LAB) 대표 김찬중 건축가와 한양대 장순각 교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관양고 주변 공동주택 4개 블록(A1~A4)에 대한 주택사업 민간사업자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의향서는 28일까지, 9월 15일은 사업확약서, 11월 10일에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사업자는 안양시 관양동 521번지 일원에 분양주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들어서는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4층에는 공공주택 34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60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서울시는 공공건축 분야 자문, 설계, 심사에 참여할 ‘제11기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1기 서울시 공공건축가는 7월 중 심사를 거쳐 위촉될 예정이며, 2024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 기획‧설계‧자문‧심사 △정비계획 수립 자문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기획‧설계 자문 등 서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넘긴 2019년부터 다른 선진국처럼 도시공간에 대한 양적 공급보단 질적 향상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하였고, 민간에서는 디자인적으로 특화된 아파트를 설계하고 브랜드화하여 수요자들의 품질향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런 영향인지 몰라도 공공에서도 도시의 품질향상을 위해 ‘도시건축통합계획’이란 계획적 수단을
서울시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인근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에 지상 38층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사업부지 일대에는 지하 7층~지상 38층, 총 324가구(공공주택 29가구 포함) 2개 동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할 정부세종신청사가 올해 12월 개청한다. 국회세종의사당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에 육박하는데 2020년대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은 국민소득 4000달러 시대에 지어진 집들이 대부분이다. 모아타운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 환경 단지로 거듭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신축ㆍ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모아 개발하는 새로운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인 ‘모아타운’에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에만 적용된 층수 완화를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확대 적용한다. 또 37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계획도 밝혔다.
13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규모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른바 ‘모아주택’은 소규모 다가구·다세대주택
서울시가 신축‧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모아 개발하는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모아주택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주택공약 중 하나다.
오세훈 시장은 13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모아주택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총 3만 호의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노량진1구역에서 총 299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노량진1구역에 지상 33층, 지하 4층 규모의 아파트 2992가구(임대 531
서울시는 16일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사업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제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산호아파트는 용산구 원효로4가 118번지 일대에 있다. 재건축 이후 지하 3층~지상 35층, 총 647가구(임대 73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사업부지는 원효대교 북서측 한강변에 위치해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시설물 계획 수립과 설계, 시공단계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산어촌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농산어촌에서도 다기능 고품질의 공공시설물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 관련 기획·계획을 전문적으로 총괄·조정·자문할 수 있는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했다.
그동안 공공시설물은 획일적 디자인과
국토교통부는 민간 전문가와 손잡고 고품격 지역경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부는 4월부터 '민간전문가-공간환경전략 수립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민간 전문가 활동 지원'과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을 통합해 시행했으나 올해부터 지자체 여건 및 상황에 따라 민간 전문가 지원과 공간환경전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