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 정책연구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
스마트시티 분야에 국가 차원의 기술개발 투자가 이루어진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 예산 2500억 원과 민간기업 등을 더해 총 330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국가전략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획·설계, 친환경 인프라, 정보통신
네이버는 전날 인천시로부터 인천시의 지도 기반 공간정보 행정 업무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와 인천시는 2010년부터 인천의 전통시장·도서지역·이면도로 등 인천 곳곳에 대한 거리뷰·항공뷰 콘텐츠를 공동으로 구축, 콘텐츠 구축 효율을 높이고 공공정보 활용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인천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거리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