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치팅데이를 맞아 먹은 곱창떡볶이가 다이어터들에게는 치명적인 음식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과 홍진영이 치팅데이를 맞아 곱창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다이어트를 하느라 고생한 자신을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였으나 고열량 음식인 곱창떡볶이 먹방에 일각에서는 요요
'미운우리새끼'가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특별한 하루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16일 재방송 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홍선영과 동생 홍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치팅데이'를 기념해 함께 맛집 탐방에 들어갔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먼저 찾은 곳은 핫도그 가게였다.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지고 예뻐졌어요?”
그녀를 만나자 마자 기자가 제일 먼저 물었던 말이다. 통통하고 앳된 풋풋한 20대 초반의 모습에서 성숙미가 물씬 풍겨지는 유소연(22ㆍ한화)을 마주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루키를 지내고 있는 유소연이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했다. 살이 많이 빠졌다. 갸름해진 그녀의 얼굴에서 미국생활을 조금 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