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의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최근 제68차 2024 대한정형외과학회,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등 국내 메이저 의료기기 학회에 잇따라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의료기기 제품인 라퓨젠(Rafugen) 탈회골(DBM), 라퓨젠 골형성단백질(BMP2)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1956년에 설립된 대한정형외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티타늄 결합능을 가지는 펩타이드 기술’ 특허가 유럽에서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임플란트 주요 소재인 티타늄에 생리활성물질을 효과적으로 접합시켜 수술 성공률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다고 한다. 기능성 약물이 포함된 펩타이드가 티타늄 임플란트 표면에 특이적으로 결합된다. 임플란트는 기능성 약물을 통해 식립 초기 신생 골조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골다공증은 서서히 진행되고 두드러지는 증상이 없어 환자 대부분이 첫 골절 전까지 알아차리지 못한
이노시스는 척추용 골이식재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벨로(Velo)’ 라인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벨로 라인은 △벨로퓨즈 겔(Velofuse Gel) △벨로퓨즈 퍼티(Velofuse Putty) 등 골형성을 촉진하는 골이식재로 구성됐다.
벨로퓨즈 겔은 척추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뼈의 손상이 발생할 때 이를 재건해주는 DBM 제품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미생물 기반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정조준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생산 구역 내 교차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단방향 흐름을 적용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가 최근 동종골 이식재 원재료 수급 문제를 해소하여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현재 동종골 이식재 ‘덴탈 파우더’와 골재생 의료기기 ‘라퓨젠(Rafugen) DBM’, 동종피부(ADM) 이식재, 골형성 단백질 ‘Bio BMP2’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동안 핵심 원재료
“치료할 방법이 있다면 비가역적 손상이 생기기 전에 치료해야 합니다”
리소좀 축적 질환(LSD) 전문가들이 조기 진단·치료로 환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LSD는 올해부터 신생아 선별검사에 포함돼, 적극적인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사노피 희귀질환 사업부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유전성 희귀 질환 LSD에 대한 신생아선별검
헬릭스미스, 2005년 상장해 코스닥 시총 2위도임상 실패‧경영권 분쟁 등으로 411위로 ‘추락’ 셀리버리, 2018년 상장…지난해 주식 거래정지올해도 감사보고서 감사 의견거절로 상폐 위기
국내에서 처음 기술·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로 코스닥에 입성한 헬릭스미스와 셀리버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이었던 두 회사는 예전 명성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인간 유전자 재조합 골형성 촉진 단백질 2(rhBMP-2)를 탑재한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인체 삽입용 의료기기로는 최초다.
FDA의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는 지난해 9월 생명을 위협하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는 28일 인체조직 및 인체조직유래 의료기기 개발 기업 케이엘엠바이오와 골이식재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쎄이는 케이엘엠바이오와 골이식재 신제품 개발 협업을 통해 기존 척추수술용 임플란트 사업과의 시너지를 만들고자 한다. 신제품은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박형열 정형외과 교수(교신저자)와 서울성모병원 김영훈 정형외과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척추 골절의 수술적 치료 과정에서 골절 부위에 골형성 단백질을 주입하면 뼈가 재생되는 골유합 과정이 촉진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박형열·김영훈 교수 연구팀은 척추 골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이 있거나 불안정성 척추 골절로 수술이 필요한
셀루메드는 바이오·의료기기 사업 생산설비(CAPA) 확대로 생산량 증가가 4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량은 기존 대비 50%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셀루메드는 3분기에 마무리된 생산시설 증설 통해 공정 개선, 신규 장비 투자, 자동화 라인 구축으로 생산 능력의 확대뿐만 아니라 효율성 증가와 불량률 개선도 끌어냈다.
셀루메드의 골형
나이벡은 임플란트 필수소재 ‘OssGen-X15’에 대해 FDA 승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플란트 소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 미국 직진출을 통한 실적 성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달성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미 자사의 5개 제품에 대해 FDA승인을 받았으며, 1개 제품은 FDA임상을 진행 중으
셀루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3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주관기업에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받았으며, 골형성단백질(BMP2) 생산성 향상과 관련한 정부지원과제를 본격적으로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TC+에서 셀루메드는 핵심 바이오 소재인 ‘BMP2’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5배 향상시키는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셀루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시행하는 ‘2023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의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 선정으로 셀루메드는 향후 4년 동안 1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은 정부가 기술 역량이 높은 우수기업연구소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나이벡이 바이오 소재 분야 핵심 기술인 펩타이드 특허 2건과 임플란트 관련 펩타이드 기술 1건, 총 3건에 대한 중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등록에만 무려 5년이 소요될 정도로 취득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기술적인 우위를 통한 진입장벽을 확보함으로써 중국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가 차세대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의 북미 시장 진출 로드맵을 공개했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미국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올소픽스(Orthofix)와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포함한 기술료는 약 2800만 달러(약 403억 원)이며,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미국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올소픽스(Orthofix)와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탑재한 골대체재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의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올소픽스로부터 계약금 및 향후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미국 재생의료 제품 개발 협력 기관인 ReMDO(RegenMed Development Organization)를 통해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글로벌 재생의료 연구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ReMDO는 학계, 산업체와 정부 기관을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재생의학 기반 치료 제품을 연구 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중국 치과 전문 의료기기 회사인 커뤈시 메디칼(KERUNXI MEDICAL)과 5년 간 약 100억 원 규모의 골대체재 ‘본그로스(BONGROS) 덴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난징에 본사를 둔 커뤈시 메디칼은 난징과 정저우 지역에 공장을 설립해 치과용 임플란트와 디지털 장비를 제조해 중국 전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