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지 골프헤럴드(대표이사 이순숙)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자선골프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기부했다.
골프헤럴드는 지난 13일 창간 26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의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세밑을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회를 맞은 이날 자선골프는 총 144명의 명사들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국내의 한 골프잡지가 백악관에 입성해 눈길을 끈다.
사연이 궁금하다.
주인공은 21년 역사의 골프헤럴드. 기자 출신의 이순숙씨가 대표이자 발행인이다.
6월호에 박동우 미국 백악관 장애정책위원의 특별 인터뷰가 실렸다.
박 위원이 백악관에 들어가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골프를 배운 사연은 눈물겹다. 최근 이순숙 대표가 박동우 위원을 비롯해 지인들
20년 전통의 골프전문지 골프헤럴드(대표이사 이순숙)가 자선골프대회를 갖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오는 20일 경기 여주 캐슬파인GC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144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홀을 정해 동시에 티오프하는 18홀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하며 신페리오방식으로 성적을 내 순위를 결정한다. 푸짐한 참가상품과 성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