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의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는 최 이사장의 척추 건강 주치의로 활동해 왔으며, 최경주재단의 해외전지훈련에도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전국 골프특성화학교 및 체육중점학교에 개인 사재 5000만 원을 출연해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골프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건강 걱정 없이...
두 사람은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으며, 골프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남선녀 부부", "누나가 김태희지만 세상에서 이보미가 가장 예쁜 이완", "멋지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미는 신혼여행 뒤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내년 시즌을 준비할...
권성열은 우승 후 “전지훈련 때 교정한 스윙으로 샷도 안정적이고 몸 상태도 좋다. 그 동안 시합을 나가면 긴장감을 극복하기가 힘들었지만 이제는 말끔히 극복했다. ‘권성열의 골프’가 한 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만큼 컨디션과 자신감 모두 최고조에 달해 있다.
권성열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홀, 한 타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서 ‘1년을 잘 치는 스윙으로 바꾸자’라고 다짐했고 전지 훈련 내내 가다듬었다.
-역전 우승이었다.
사실 순위가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내 플레이만 했다. 2016년 시즌을 앞두고 QT에 응시했던 점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당시 QT에서 떨어지면 시드를 얻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샷 하나 하나에 집중하면서 플레이했다. 이 점을 이번...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다음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박정호의 일문일답
-단독선두다.
티샷이 잘 맞아 경기를 풀어나가기가 수월했다. 퍼트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샷감이 좋아 마음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만족한다. 매 대회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웃음)
-개막에 맞춰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나.
태국으로 8주 동안 전지훈련을...
선수들의 전지훈련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그러다 이를 확장해 골프용품에 손을 댄 것이다.
국산 골프클럽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기업에서도 손을 댔지만 골퍼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했다. 국산 클럽이 그동안 외면당한 것은 기능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허접’했기 때문이다. 우 대표는 제품만 우수하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TV광고 모델도 직접...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차준환 선수가 국제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부상에 대한 염려없이, 스킬 부분에서 무언가를 바꾸거나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 부담감 없었기에 생각해보면 골프 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편안하고 즐겁게 전지훈련을 했던 것 같다.”
-20대와 30대의 우승은 무엇이 다른지.
“20대를 보내고 30대 새로운 시작점에서 우승이 좋은 신호탄이 된 것 같아 또 감회가 새롭다. 요즘 워라벨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전지훈련은 체력훈련과 쇼트게임 위주로 했다.”
-코스는 어땠나.
“첫날은 티샷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페어웨어 적중률이 40프로도 안 된다. 아이언샷과 퍼트가 안됐다면 오버파 스코어가 나왔을 것이다. 잔디도 내가 좋아하는 잔디고 코스 상태가 좋았다.”
-경기하면서 스코어를 봤나.
“16번홀 보기 하고 한 번 봤다. 주변에서 스코어를 자꾸 말해줘서 후반에...
허인회는 “스릭슨과 메인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해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전지훈련 기간동안 스릭슨 Z시리즈 아이언과 드라이버로 연습했는데 나의 스윙과 너무나도 잘 맞았고 무엇보다 지스타(Z-STAR) 때문에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가 한결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홍순성 대표는 “팀스릭슨에 허인회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이번...
박성현은 “지난해 경기를 하면서 많은 인내심 배웠다. 목표는 베어트로피이며 지난해 2승을 했으니까 올 시즌 3승을 하고 싶다”며 “샷의 완성도를 높이는 훈련을 했고, 여전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드루벨트와 화보 촬영을 한 박성현은 2016년부터 드루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시즌 내내 하지 못했던 것과 먹지 못했던 것을 먹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했다고 했는데.
“조정민 선수와 함께 했다. 코치 없이 언니와 나랑 둘만 가서 연습했다.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지 훈련에서 어떤 점을 보완했나.
“아무래도 스윙에 기복이 있는 편이라 스윙을 다듬는데 노력을 했다. 또 쇼트게임에서도...
지난 1월부터 태국에서 전지 훈련을 한 김승혁은 지난 4일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훈련을 하고 이있다.
김승혁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첫 출전이라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현지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는 이유도 시차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회 코스를 한 번 경험했는데 전장도 길지만 그린이 좁아...
골프꿈나무들이 최경주와 함께 겨울 전지훈련을 마쳤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7주간 중국 광저우 그랜드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주니어선수들을 위해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최경주는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샷(진흙을 이용한 연습) 등의 골프 샷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고진영이 전지훈련을 뉴질랜드로 선택한 것은 이동 거리나 시차, 기후, 코스 여건 등을 고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출전해 고진영과 샷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최나연(30ㆍSK텔레콤)과 신지은(26ㆍ한화)도 출사표를 던졌고, 지난해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시즌 데뷔전을 이...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 느낌이 좋다. 전지훈련가서 몸에 익힐 것”고 말했다.
10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인비는 젝시오X 포지드 드라이버와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 중이다. 박인비는 3월1일 개막하는 HSBC 싱가포르 여자오픈부터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던롭은 오는 5월 박인비와 같은 스펙의 클럽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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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골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없이 준우승만 5회 하며 상금랭킹 11위, 평균타수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이미향(24), 오지현(21), 안송이(27) 등 5명으로 골프단을 꾸리게 됐다.
전인지는 내년 1월 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로 겨울 전지훈련을 떠난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 소속 주니어들은 23일부터 2018년 2월 9일까지 중국 광둥성 그랜드 레이크골프클럽에서 2017 최경주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2007년 발족 이후 올해 10회째 실시되는 최경주재단의 동계훈련은 5년 전부터 중국 광저우 사회시에 위치한 그랜드 레이크 에 둥지를 틀었다.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지도하는 골프 기술 및 인성교육을 통해...
셰계랭킹 3위 유소연은 2017시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이달말
미국 댈러스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호주여자오픈에는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BC카드)와 LPGA 통산 9승의 최나연(30·SK텔레콤)도 출전할 예정이다.
남은 대회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올 시즌을 평가한다면.
생각보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LPGA 진출 전엔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경험하면서 나아지고 있다.
-지금도 팔굽혀펴기를 하루에 500번씩 하나.
이건 와전된 얘기다(웃음). 20살 때 전지훈련에서 벌로 팔굽혀펴기를 500번했다는 말이 부풀려 진 것뿐이다. 이 질문이 나오면 꼭 해명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