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고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도 공사비를 3.3㎡당 447만 원에서 700만 원대로 증액한다. 조합은 시공사인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일 년간 협상을 벌인 끝에, 최근 합의를 도출했다. 역시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구 청담삼익 재건축(청담 르엘)은 공사비를 3.3㎡당 약 794만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조합과...
GS건설은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와 함께 광명 5R 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선보인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4~99㎡ 639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다음 달 광명 5R 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4~99㎡ 639가구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이라...
앞서 DL건설은 중랑구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시공권 확보까지 포함해 해당 지역에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모아타운 형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26일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구로구 고척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또한 6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구로구 고척동 241-2번지에 지하...
지난해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신속통합(신통)기획 대상지로 가리봉2구역과 궁동 우신빌라가 선정됐다.
최근 고척동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 준공 점검을 다녀온 문 구청장은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임대주택이...
최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도봉구의 경우 도봉2구역이 지난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쌍문1구역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천구는 신월동을 중심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로구 고척4구역은 지난 6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관악구 역시 봉천13구역이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척4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983가구 '탈바꿈'서울가든아파트·한효아파트 등도 재건축 사업 속도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이 재개발 사업 마지막 문턱을 넘었다. 고척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줄줄이 예정된 만큼 앞으로 일대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고척4구역은 10일 구로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2016년...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302가구(공공임대주택 86가구)를 건립한다. 2030 서울특별시 생활권 계획(고척·개봉지역)상 우선 공급 필요 시설인 노인복지시설도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봉역 일대 역세권 기능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기했고, 조합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은 4만2208㎡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5층 높이의 아파트 983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1964억 원 규모다. 착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척4구역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명품 주택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놓고 맞붙고 있어 이 사업 수주 여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의 규제 강화 등으로 정비사업 일감이 줄어들면서 건설사들의 수주전은 더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기존에 대형 건설사들이 뛰어들지 않던 소규모 사업장들에도 대형...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시공권 놓고 '시끌'
볼펜 기표 무효에 기준 논란
대우건설, 2표 부족해 시공사 선정 부결
지난 주말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면서 이를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이 사업지에서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두고 맞붙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고척4구역 재개발 조합은...
고척4구역 수주전에 뛰어든 대우건설이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28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한다. 현재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 곳이다.
고척4구역 사업 위치는 구로구 고척동 148번지 일대다. 공사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5층, 10개 동, 983가구(일반...
현재 수주를 추진 중인 고척4구역과 분양 예정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써밋갤러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우선 옥외 공용부 CCTV의 설치 장소를 늘려 단지내 보안 취약지역을 최소화한다. 동별로 설치하는 자전거보관소와 주민운동시설, 티카페 등에 CCTV를 추가하고, 쓰레기 보관소나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이...
구로구 고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맞붙었다.
21일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시공사 입찰을 한 결과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했다. 조합은 다음달 중하순에 합동홍보설명회를 실시한 데 이어 같은달 29일에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구로구 고척제4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전이 본격화했다.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5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시공사 입찰 공고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10개 건설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건설사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강원 춘천시 약사동 ‘약사지구모아엘가센텀뷰’ = 혜림건설이 약산촉진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약사지구모아엘가센텀뷰’를 선보인다. 단지 위치는 강원 춘천시 약사동 77번지로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4층, 5개 동, 567가구이다. 이 중 388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면적은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춘천초·중이 도보권에 있고 경춘선 남춘천역이...
현대산업개발의 자체사업지로는 1개 단지 1373가구가 배정됐으며, 상반기에는 고척 아이파크 2205가구를 선보인다.
도시재생 사업은 6861가구로 전체 공급 물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서울 내 도시재생 사업지는 3월 당산 상아현대를 시작으로 장위7구역, 아현2구역을, 하반기에는 강남권 사업지인 개나리4차 등 4개 사업장을 순서대로 공급한다.
서울 이외...
전용면적 92.4㎡,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청라국제도시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단지로 심곡천이 가깝다. 인근에 청라1동 주민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인천아시아드경기장, 청라호수공원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초은초등학교, 초은중학교, 청라중학교, 초은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4억184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