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열혈골퍼들은 겨울에도 필드를 찾는다. 다만, 조금이라도 따듯한 곳을 골라 간다. 겨울에는 묘하게도 강원도 일부 지역이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 눈만 없다면 골프하기에 적당하다.
에에 발맞춰 엑스(X)골프가 파격적인 가격에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엑스골프가 톨게이트비 지원 혜택을 포함한 골프 패키
추석을 앞두고 쌀을 제공하는 골프패키지가 등장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골프부킹서비스기업 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NH농협카드와 함께 추석 맞이 특전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이 제공된다. NH 농협카드로 예약 결제 시 ‘농협 우리쌀 2kg’ 증정한다. 또한 출발 3주전 예약팀을 대상으로 총 결제
전국 골프장에 일찌감치 봄이 찾아왔다. 이상기온과 혹한이라는 두 얼굴의 겨울을 경험한 골프장이 서둘러 3월 그린피를 공개하고 봄 특가 이벤트 계획을 발표했다.
전북 군산CC는 3월 한 달간 골프텔을 활용한 초저가 숙박 패키지를 진행한다. 우선 ‘원하는 시간대 18홀+18홀’ 패키지는 주중 19만5000원, 금·토요일 25만원, 토·일요일 29만원, 일·
싸늘한 바람이 필드에 몰아쳤다.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나뭇잎은 힘없이 필드 위로 떨어졌다. 누렇게 뜬 잔디는 바닥을 드러냈다. 더프(duff)라도 나오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 골프를 외면하는 이유 중 하나다. 비싼 그린피를 지불하고도 실망스런 라운드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골프장 5
전국 골프장은 지금 새 옷 갈아입기에 한창이다. 지난달 말 강원도에서 시작된 단풍 물결은 11월 초까지 전국 골프장을 휘감으며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경기 광주의 이스트밸리CC는 분지형 골프장으로 홀마다 서로 다른 특색을 지녔다. 붉게 물든 생강나무 단풍에 수려한 조경수까지 어느 곳에서 보아도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골프장이다.
경기 파주의
겨울에도 날씨가 포근한 고창CC(회장 박창열)가 이벤트 골프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골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36홀에다가 숙박과 조식을 합쳐 1박2일 코스로 주중 8만5000원이다. 금, 토요일은 14만5000원, 토,일요일은 17만원, 일, 월요일은 11만원에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동절기 그린피도 할인된다. 오는 31일까지 주중 그린피는 5만
컬러볼 돌풍을 일으킨 볼빅(회장 문경안)이 제1회 볼빅 골프공 아트공모전 시상식에서 신라CC 전영선씨가 개인전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단체전을 고창CC로 돌아갔다.
총상금 1000만원과 입상자 전원에게 해외골프장 연수 및 라운드 기회가 제공되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모두 18편으로 단체전과 개인전 대상수상자에게 각각 300만
골프장 예약서비스 전문기업 엑스골프(www.xgolf.com)가 호남지역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11월에 최고 인기를 누리는 고창CC와 선운산CC 1박 2일 패키지로 먹거리도 풍부해 미식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올림픽공원에서 엑스골프 전용버스로 함께 출발한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1인 19만9000원. 12월 8~9일일정으로 진행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6일 개막하는 경기 때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중계할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된 이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한국오픈에 출전한 양용은(39·KB금융그룹),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김대현(23·하이트)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조직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