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계열사 통합법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설명회 개최차별화 경쟁력 및 비즈니스 모델 소개…콘텐츠 제작 계획 밝혀
컴투스가 미디어 분야 계열사를 통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컴투스는 계열사 통합 법인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가 기관 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하며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의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투지는 지
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가 재담미디어, 와이랩, 고즈넉이엔티와 함께 공동투자 형태로 스튜디오형 제작사 ‘더블유앤아이피’(가칭)을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외 웹툰ㆍ웹소설ㆍ장르소설 등 콘텐츠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IP를 보유한 회사들과 VFX 기술에서 독점적인 기술력이 있는 위지윅스튜디오가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스타 작가를 통한
밀리의 서재가와 고즈넉이엔티가 24일 ‘제1회 K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7인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K스릴러 작가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36일간 진행됐고, 그 결과 약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특정 ‘작품’이 아닌 ‘작가’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최종 7인은 6개월간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전문 장르문학 출판사 고즈넉이엔티와 함께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품’이 아닌 ‘작가’를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지난해 교보문고 온ㆍ오프라인 판매 기준, 종합 베스트셀러 30위권 작품들 중 소설은 총 7종이었다. 그중 추리ㆍ스릴러 소설은 5종으로 모두 일본 소설이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