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분야의 최고 혁신기업을 뽑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수소에너지’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한 △비케이엠(한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포스코에스피에스(한국)는 각자 확보한 수소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정밀금형 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비케이엠’은 ‘연료전지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이
하이투자증권은 15일 포스코인터네셔널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월 3일 포스코인터네셔널에서 물적 분할된 100% 자회사 포스코 SPS는 STS 냉연, 정밀재, 모터코어 등을 생산ㆍ유통하고 후판 가공과 철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라면서 “포스코SPS를 통해 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인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생산을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양산 체제를 갖추고 생산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리판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스택은 수백 개 단위의 셀(Cell)을 층층이 쌓아 조립한 부품으로 연료극과 공기극으로 구성된다. 분리판은 연료극에 수소, 공기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최근 수소사업과 이차전지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왔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정우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최 회장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혁신경영’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포스코는 철광석 가격 상승, 미중 무역분쟁과 같은 대외 악재속에서도 지난 2분기 글로벌 철강사 중 연결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 지난 6월에는 글로벌 철강전문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로부터 10년 연속으로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