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권역은 중기중앙회 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별로 구성되어 있는 고용안정현장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토대로 8개로 구성된다.
운영 방식은 협의체 내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에서 현장 애로를 접수 받아 1차 상담을 제공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고용노동부 본부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및 지역별 고용센터에...
정부는 이를 위해 ‘고용안정현장지원 TF’를 운영해 고용유지 관련제도를 안내하고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약 6만3000개 사업장, 63만7000명의 근로자에게 지급됐다.
김 차관은 "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지 못하면 일상의 정지가 불가피하고 일자리와 경제적 타격을 감내해야 한다"며 "정부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 민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