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10일 출소하는 가운데 과거 이준이 고영욱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준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을 언급했다.
당시 이준은 “24년을 살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 두 명 있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있는 한 분이 앗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생각하면 이름만 들어도 소름 돋는다. 어느
고영욱 출소
가수 출신 고영욱이 10일 오늘 출소한다.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된 고영욱은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2년6개월의 만기를 채우고 출소하게 된다.
일반 재소자의 경우 오전 5시 전후에 출소하지만 고영욱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등으로 인해 다른 재소자보다 다소 늦게 출소한다. 출소시간은 오전 9시 전후로 알
고영욱 출소, 곽한구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BJ 곽한구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한구는 지난 3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출소를 앞둔 고영욱을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시키고 싶다는 의사는 밝혔다.
당시 곽한구는 “고영욱이 교도소에서 달력에 남은 날짜를 표시하면서 출소일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라며 “
가수 고영욱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배우 이준과의 인연이 재조명 받고있다.
이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에게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2명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당시 이준은 “과거 고영욱이 모임에서 만난 내 전 여자친구에게 ‘오빠가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 거 사줄게’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고영욱 문자 메시
고영욱 출소해도 전자발찌 3년…"간간이 면회오고 문제 안 일으켜"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된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형량을 마치고 오는 7월 출소한다. 사회로 돌아와도 3년간 전자발찌를 차게 된다.
2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지난 2013년 12월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