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10일 출소하는 가운데 과거 이준이 고영욱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준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을 언급했다.
당시 이준은 “24년을 살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 두 명 있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있는 한 분이 앗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생각하면 이름만 들어도 소름 돋는다. 어느
고영욱 출소, 곽한구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BJ 곽한구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한구는 지난 3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출소를 앞둔 고영욱을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시키고 싶다는 의사는 밝혔다.
당시 곽한구는 “고영욱이 교도소에서 달력에 남은 날짜를 표시하면서 출소일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