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웨딩드레스 가격이 1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8살 연하의 축구스타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날 한혜진 웨딩드레스는 고소영과 송윤아가 입었던 것과 같은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한혜진 웨딩드레스는 남미 출신 디자이너 오스카 드라 렌
장동건과 백년가약을 맺는 고소영은 결혼식장에서 입을 드레스로 암살라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살라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미국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가 만든 드레스 브랜드로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여자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대상이다.
국내에선 지난해 고현정이 시상식장에서 3000만원짜리 암살라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