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웨딩드레스 가격이 1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8살 연하의 축구스타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날 한혜진 웨딩드레스는 고소영과 송윤아가 입었던 것과 같은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한혜진 웨딩드레스는 남미 출신 디자이너 오스카 드라 렌타의 ‘BRIDAL 2013’ 라인이다. 이 브랜드의 드레스는 보통 1000~2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기성용이 입은 턱시도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웨딩드레스 너무 잘어울린다”, “한혜진 웨딩드레스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한혜진 웨딩드레스 가격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