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로 침입하는 초기 단계를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 개발이 목적이다. 경기도가 도내 제약기업과 연구소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2016 한국파스퇴르연구소-제약기업 공동 신약개발 사업’의 일환이며 올해 10월부
정부와 민간이 43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현재보다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높인 고밀도 전기차용 이차전지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LG화학ㆍ현대자동차 등 전지 생산ㆍ수요 업체와 대학ㆍ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인 전기차-이차전지 융합 얼라이언스도 가동된다.
우리나라에서 고밀도 이차전지가 상용화되면 단 한번의 충전으로 전기차를 이용해 서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