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이 고소득층 보다 고도비만 비율 최대 5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015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저소득층(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에서 10% 부과대상에 있는 경우)의 고도비만 비율이, 고소득층(건강보험료
지난해 19세 미만 아동ㆍ청소년 5명 중 1 명은 비만이며, 최근 5년간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비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동·청소년 비만 개선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015년 국정감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