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예산 1.1조 증액…4인 생계급여 月 183→195만원노인일자리 역대 최대↑…"내년부터 베이비부머 본격 은퇴"月20만원 양육비 선지급 도입…국가장학금 대상 150만명으로
내년에 4인 가구 기준 저소득층의 연간 생계급여가 141만 원 인상된다. 고령화 추세 속 노인일자리는 역대 최대인 110만 개로 늘고,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은 연간 1000호에서
DL건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문화 확산 및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e편한세상 도원역 퍼스트하임’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민길수 고용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과 이동근 DL건설 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DL건설은 안전보건
“저희 업종은 운영 인원이 7명 정도로 대기업처럼 직원을 둘 수도 없고, 경비를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였기 때문에 더는 사람을 고용할 여력도 없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대비할 수 있게 해달라.”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기자간담회’를
최근 헬스 트레이너의 근로자성을 인정한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은 트레이너가 헬스장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더라도 실질에 있어 사용종속관계가 인정된다면 근로자로 보아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노동 분쟁에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이 쟁점이 되는 이유는 근로자성 여부가 선결문제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즉, 근로자성이 인정되어야만
다비치 강민경이 직원 채용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로 나섰다.
2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브이로그를 개재하며 “이번 영상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던 ‘아비에무아’ 관련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노무사를 만나 채용 공고와 복지 제도에 대해 점검했다. 그는 “작년에는 회사를 발전시키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혁신, 글로벌 전략OTT 업계선 지속적으로 세액공제 상향 주장과기정통부 “조세당국 협의해 세율 확정할 것”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시 발생하는 세액공제 확대를 추진한다. 또 국내 OTT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OTT 어워즈’도 개최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업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자체, 공공발주기관, 건설 관련 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현장 갈등을 원만히 해소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자재뿐 아니라 건설현장의 인력 부족, 불법행위로 인한 공사지연 등의 피해도 최소화할 방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산업계 주장이 나왔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27일 ‘차기정부에 바라는 외투기업 투자확대 방안 및 제언’을 주제로 제20회 산업발전포럼 겸 제25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열었다.
정만기 KIAF 회장은 “2016~2020년 중 외국인투자(FDI) 유출 대비 유입이 베트남 2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6일 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에게 빠른 시일 내에 유가족을 만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용산구 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유병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만나 "사장님이라도 빠른 시일 내에 (광주에) 가셔서 유가족을 만나 인
공인노무사가 산업재해 등 관련 수사·처벌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상담을 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노무사가 임금을 체불당한 근로자를 대신해 고소장을 작성해주는 행위도 직무 범위를 넘어선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무사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
올해 7월 1일부터 월 보수가 80만 원 이상인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등 12개 직종의 특수고용직 종사자(이하 특고)들이 고용보험 가입을 적용받는다.
고용보험료는 사업주와 함께 월 보수액의 0.7%씩 실업급여(구직급여) 보험료만 부담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9일
'백신 맞으면 죽는다'…길거리에 허위 전단 붙인 노인 검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전단을 길거리에 붙인 6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로 A(68·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8일 인천시 남동구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득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방과후 교사에 대해 정부가 생계 지원금(50만 원)을 지급한다.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의 산재보험 가입 제한 요인으로 꼽히는 전속성 기준(주로 한 업체에 노무를 제공하는 정도)을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CU가 한국을 넘어 몽골까지 글로벌 점포수 1만 5000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CU가 1990년 10월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오픈한 이후 1만 5000점의 문을 열기까지 총 1만1000일, 약 30년 1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연평균 약 500개, 월평균 42개, 일평균 1.4개의 점포를 개점하며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의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CU
교보생명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산관리 업무 시작과 함께 교보생명은 서울 강남구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과 퇴직연금 자산관리 1호 계약을 체결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30인 이하 사업장에 최적화된 퇴직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
iMBC가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합성 로고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7일 iMBC는 “iMBC캠퍼스 배너 광고에서 오류를 확인하고 즉시 삭제 처리했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iMBC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교육업체 iMBC 캠퍼스의 배너가 게재됐다. 각 대학교의 로고가 박힌 배너
SBS funE 예능 '왈가닥뷰티'가 사과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왈가닥뷰티'에서는 MC 정혁이 출연자가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나가자 또 다른 진행자인 홍진영과 김민경이 그를 다그치는 상황에서 '들어나 봅시다 고 노무 핑계'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노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의 대표 단어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해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업체와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한 매니저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장낙원 부장판사)는 신발 도매업체 A 사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백화점 매니저 B 씨에게 한 계약종료를 부당해고라고 판단한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8대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선거에서 박영기 회장이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박 회장은 제17대에 이어 제18대에도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박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회원들이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도록 한 것은 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공사 하도급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해 외부 전문가 33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 운영은 그동안 LH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근로자 보호 방안 외에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하도급·노무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자문위원은 건설하도급 분야 25명, 노무관리 분야 8명 등 총 33명으로 한국건설산업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