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집에서 즐기는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오뚜기는 바다장어를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 가열조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모두 가능해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집에서도 고품질의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
팔도는 신규 소스 브랜드 ‘디오니소스’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스 제품군을 기존 8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하고 성장세에 있는 소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오니소스는 저당, 저칼로리, 식물성 콘셉트의 건강 지향 소스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기쁨과 풍요의 신(神)으로 등장하는 디오니소스를 브랜드명에
가수 이상민과 그룹 신화 출신 김동완, 중화요리 전문가 이연복 셰프까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채널 GS샵은 평소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방송인 3인을 앞세운 ‘신상 간편식’을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7일 오후 5시 35분 방송에서 가수 이상민은 서민 음식 대표주자인 '돼지국밥'을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만 사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지속되면서 ‘비마약성 진통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한창이지만 아직 정식 허가된 사례는 없어, 어떤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지 주목된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증·암성 통증 완화를 위한 의약품은 마약성 진통제가 지배적이다. 글로벌 기업 먼디파마가 공급하는 ‘옥시코돈’ 성분의
Zyn, 작년 4분기 미 출하량 75%↑필립모리스 “담배 대체품으로 유용”민주당 “다양한 맛ㆍ광고 유혹에 10대 취약”FDA, 판매 허용 이대로 유지할지 검토 중
미국에서 ‘니코틴 파우치’ 제품의 인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니코틴 파우치가 담배의 대체품으로서 공중 보건에 유용하다는 시각과 미성년자에게 유해하다는 관점으로 나뉘어 논쟁이 점화됐다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기후 위기 극복을 주제로 ‘2023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15가족 6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우선 7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봉사단 발대식,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 기본교육이 진행된다.
9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화학물질 없이도 벌레 퇴치 효과를 낼 수 있는 ‘천연
교촌치킨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볶음면을 출시하는 가운데 11번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판매된다.
11번가는 교촌에프앤비의 볶음면 신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교촌 시크릿 볶음면이다.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 소스로 ‘맵고 짜고 단’ 매력을 강조한 용기면 제품이다. 화끈하고 특색있는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브라우니 약과 쿠키가 출시 사흘 만에 품절됐다.
CU는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2탄인 ‘브라우니 약과 쿠키’의 초도 물량 10만 개가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는 지난 3월 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20만 개를 기록한 인기 디저트다. 출시 당시 한 달 동안 판매할 물량으로 예상한 10만 개가 단 5일 만에 판매되
이것이 약과?
약과의 얼굴을 한 온갖 디저트들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약과는 거들뿐.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디저트가 약과를 정말 지독한 다정함으로 품었죠.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약과일까요?
약과 열풍은 작년 말께.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지에서 심심치 않게 언급 빈도수가 높아지며 그 인기를 알렸는데요. 일명 ‘할매니얼 디저트’로 불렸죠. 약과
GFFG가 추로스 전문 디저트 브랜드 미뉴트 빠삐용(Minute Papillon)을 새롭게 론칭하고 강남구 신사동에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추로스는 유럽식 디저트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계피 가루와 설탕으로 맛을 낸 길쭉한 막대 모양 간식이다. 본고장 스페인에서 출발해 놀이공원, 극장 주변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BBQ, 2만4000원 신제품 ‘자소만’ 출시굽네, 남해 마늘 활용한 ‘남해마늘 바사삭’ 선보여교촌치킨, ‘블랙시크릿·블랙시크릿콤보’ 내세워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킨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축구경기를 보며 치맥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BQ 신제품인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은 BB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는 고든앤 맥페일(G&M)에서 72년 된 싱글몰트 위스키 ‘밀튼1949(The 72-Year-Old G&M 1949 from Milton Distillery)’를 소량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밀튼 1949’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인 밀튼 증류소(Milton Distille
올가홀푸드는 기존 스테디셀러 약과에 이어 식혜, 수정과, 누룽지칩, 연양갱 등의 전통간식을 출시하고 전통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MZ세대 사이에서 전통간식이 새롭고 트렌디한 디저트로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 올가홀푸드의 누룽지 카테고리 매출은
교촌치킨이 14일 서울 종로구 교촌치킨 안국점에서 신메뉴 ‘교촌 블랙시크릿’ 출시 행사를 갖고 있다. ‘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담은 이국적인 치킨으로,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교촌치킨이 14일 서울 종로구 교촌치킨 안국점에서 신메뉴 ‘교촌 블랙시크릿’ 출시 행사를 갖고 있다. ‘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담은 이국적인 치킨으로,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교촌치킨이 14일 서울 종로구 교촌치킨 안국점에서 신메뉴 ‘교촌 블랙시크릿’ 출시 행사를 갖고 있다. ‘블랙시크릿’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담은 이국적인 치킨으로,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통해 개발한 네 번째 프로젝트 상품으로 ‘세븐셀렉트상주곶감수정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상주곶감수정과’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한 지역우수 강소농(신경순 씨)이 직접 키운 상주 둥시곶감으로 만들었다. 둥시곶감은 쫀득한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으로 고품질 상주 곶감의 대표 품종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라이브커머스(라방)를 통해 배추와 동치미 무, 김장 재료를 함께 판매하고, 대형마트 매장 안에서는 직원이 고객 앞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이날까지 신한·삼성카드로 대형마트에서 7만 원, 익스프레스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딤채 김치냉장고(대형마트·익스프레스 포함 25대 한정)
때이른 한파에 이어 올 겨울 강추위가 전망되면서 식품업계가 발빠르게 추동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빅스타 모델을 기용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굿즈, 가정간편식(HMR) 등을 확대 출시하는 등 대비에 한창이다.
SPC삼립은 최근 '삼립호빵' 라인업을 확장한 데 맞춰 ‘호찌머그’를 호빵과 세트로 구성해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호찌머그’는